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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8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공유와 ‘좋아요’ 남발”...컨슈머 리포트 발표
- 2012.05.04 Emart Sunny Sale Campaign - 3D Shadow QR Code
- 2012.04.20 블룸버그의 윈도우 8 10월 출시설 ‘가능할까?’
- 2012.04.18 “제 2의 인스타그램을 꿈꾸는가?” 모바일 앱 수익 창출을 위한 3가지 팁
- 2012.04.18 윈도우 8, 4가지 버전 출시 예정
어느샌가.. SNS에 나의 위치, 방문한 곳에 대해서 찍는(?) 것이 보편화되었습니다.
크게, 페이스북, 포스퀘어, 그리고 구글을 이용하지요.
관련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이제 인터넷은 우리의 삶 그 자체가 되었다. 콤스코어(ComScore)가 2011년 12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전 국민의 2/3 수준인, 9,79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약 10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안전하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고 컨슈머 리포트가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페이스북 사용자 1,340명, 페이스북, 보안 전문가, 개인 정보보호 변호사, 개발자, 보안과 개인 정보 피해자, 2002년 온라인 가구 조사자 등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내용은 꽤 인상적이다.
과도한 정보 공유는 일반적으로 나타났다. 도둑, 스토커, 다른 비도덕적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있는 데도, 약 48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공개적으로 특정 날짜에 어디에 갈 것이라는 계획을 공유했다. 다른 47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보험사에서 그들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건강 상태나 치료에 대해 ‘좋아요’를 표시했다.
수백만 명은 개인 정보 제어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거의 1,300만 사용자는 설정한 적이 없다거나 소셜 네트워크의 개인 정보보호 도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의 1/4은 자신의 친구보다 많은 사람들과 광범위하게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다.
데이터는 페이스북의 프리미엄 자료이다. 오스트리아 법학도인 맥스 스크림은 지난 해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무려 1,222 페이지나 뽑아냈는데, “어떤 정부나 기업도 이만큼 엄청난 규모의 개인 정보를 모은 적이 없으며,이들 중 일부는 매우 민감한 데이터이다"라고 지적했다. 스크림은 또 이런 정보 중에서 자신의 계정에서 이전에 삭제했던 게시물, 이메일 주소, 친구 이름을 발견하기도 했다.
서드파티 업체들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많은 페이스북 앱은 사용자의 친구에 대한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특정 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런 앱을 사용하는 친구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단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개인 정보 보호 법률은 느슨하다. 사용자가 미국에 살고 있다면, 소셜 네트워크 업체가 정보를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미국의 온라인 개인 정보보호 법규가 다른 나라보다 일반적으로 약하다.
점점 문제는 커지고 있다. 응답자의 11%, 700만으로 추정되는 가구는 2011년에 자신의 허락없이 계정을 힐끗거리거나 로깅하는 등 페이스북의 문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 비율은 30%까지 올랐다.
컨슈머 리포트이런 연구 결과는 최근 실시된 다른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브랜딩 업체인 시겔+게일은 개인 정보보호 정책을 읽은 페이스북과 구글의 대부분 사용자는 여전히 웹사이트가 자신의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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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월드 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사용자 정보 공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했네요
2012년 2월에 진행된 3D 그림자 QR 코드 캠페인입니다.
이마트에서 진행한 내용이지요.. 잼나고 기발합니다.
블룸버그의 윈도우 8 10월 출시설 ‘가능할까?’
도대체 원도우 8은 언제 나올까요? 사실 맥os를 쓰면서도 업무때문에 원도우에 의존도가 높습니다... 관련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 원문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올 여름 윈도우 8 개발을 마무리하고 10월 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이같은 일정에 회의적인 견해를 피력하는 애널리스트도 있다.
“제 2의 인스타그램을 꿈꾸는가?” 모바일 앱 수익 창출을 위한 3가지 팁-아이티월드 뉴스
현실을 직시하자. 인스타그램(Instagram) 같은 앱을 개발하여 하룻밤 만에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바일 앱 시장에서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은 아니다. 비록 모바일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사용자 기반을 구축하고 앱 콘텐츠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번 주 MIT에서 열린 슬로언 하이테크 컨퍼런스(Sloan Hi-Tech Conference)에서 모바일 앱 업계 출신의 전문가 5명이 앞으로 모바일 기업들이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개발한 앱이 Pets.com과 같은 운명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팁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그 중 일부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자신이 인스타그램처럼 대성할 것이라고 추측하지 말자. 물론,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전화하여 아직 상용화하지도 않은 앱에 대해 10억 달러를 제시하기를 바라겠지만,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개발한 앱을 서서히 성공시키기 위해 해야 할 것들에 관한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며 이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앱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벤처투자기업에 증명해 보이는 것을 뜻한다.
점프탭(Jumptab)의 CEO 조지 벨이 "OMGPOP,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상위 0.001%의 경우라 할 수 있다"라면서, "일반적인 신생기업의 경우, 자금을 조달하고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앱에 대한 수익 모델에 관해 참석자들은 일반적으로 2가지 시스템이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광고를 지원하는 것이 한 가지이며, 다른 하나는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구매할만한 추가적인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는 "프리미엄(Freemium)" 앱이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모델은 좀 더 일관성 있는 매출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통신사업부 책임자 아론 우드만은 모바일 앱 스토어가 사용자들에게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하는 앱으로 넘쳐난다 할지라도 앱 개발자들은 반드시 자신들의 콘텐츠에 대해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개발자들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프리미엄' 외에 게임 내에서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모두가 해당 모델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다. XMG 스튜디오(XMG Studio)의 설립자이자 CEO인 레이 샤르마는 프리미엄 시스템을 "매우 싫어한다"고 밝혔으며, 앱에 대해 사용자들의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고 추가적인 상품에 대해서도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페이미엄(Paymium)" 방식을 역설했다.
그는 "우리는 게임에 대해 0.99달러의 요금을 청구하고 추가적인 콘텐츠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궁극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은 HTML5를 삼가는 것이 좋다. 비록 HTML5가 모바일 앱 코드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 표준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앱 개발자들이 자신들만의 네이티브(Native) API로 확보할 수 있는 일종의 맞춤식 코딩을 제공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샤르마는 "게임 개발자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에게 좀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싶다면 HTML5가 지원하지 않는 많은 API가 필요하다"라면서, "GPS를 예로 들어보자. 많은 앱들이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HTML5의 세계에서 이를 위한 API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디렉터(Directr)의 설립자이자 사회자인 엘리 슐라이퍼는 이에 맞장구를 치며 HTML5는 위치기반 서비스나 기타 복잡한 개발 툴이 필요 없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앱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식료품점 앱을 개발한다면 HTML5가 딱이다. 하지만 최신 유행을 따르는 사람들에게서는 찾아보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특허를 일찍, 그리고 자주 출원하라.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모바일 세계에서는 지적 재산을 둘러싼 법정 소송과 이에 대한 맞소송이 비일비재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앱을 모방하지 못하도록 특허를 출원해야 한다.
꽤 부담스럽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참석자들은 초기에 특허를 출원하는 비용은 그리 높지 않으며, 기업들도 자신들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징가(Zynga)의 제품개발 부사장 신 켈리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과정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소규모 개발자들이 이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말했다.
또한 샤르마는 자신의 IP를 보호하는데 참여하는 것은 벤처 투자기업들에게 재정 지원을 요청할 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그런 과정에 참여한 신생 기업을 좀 더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다"라면서, "특허가 다소 복잡한 면이 있지만 앞으로 앱 시장에서 IP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윈도우 8, 4가지 버전 출시 예정- 아이티월드뉴스
같은 운영체제이지만 다양하고 약간 다른 버전으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은 후에야,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침내 윈도우 8을 4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용, 비즈니스용, ARM 칩이 실행되는 기기용, 대량 구매하는 대기업용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용 운영체제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가지 버전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단순히 윈도우 8이라고 불리는 버전은 가정용이며, 윈도우 8 프로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여기에는 파일 시스템 암호화, 가상화, 도메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 RT는 ARM에서 실행되는 윈도우의 새로운 이름이다. 사용자가 직접 구입할 수는 없고, 이것은 ARM 프로세서를 실행하는 PC와 태블릿에 설치돼 선보일 예정이다. 윈도우 RT는 전통적으로 X86/64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없다.
대신 윈도우 런타임(WinRT), 모바일 앱용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 모델을 기반으로 터치형 앱을 실행한다. 터치형 앱은 메트로 인터페이스에서 윈도우 런타임(Windows Runtime)을 이용해 구축될 것이다. 윈도우 RT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의 특별한 터치형 버전이 될 것이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든 르블랑은 버전 가격과 출시 날짜를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중 일부는 사실이고 새로운 운영체제는 윈도우 8이라고 불릴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르블랑은 “윈도우 8의 최종 버전은 대부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며, “윈도우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보증 계약과 해당 기업의 고객을 위해 구체적인 윈도우 8 버전을 가지고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8 엔터프라이즈는 윈도우 8 프로에 기능을 더한 것으로, PC 관리와 배치, 고급 보안, 가상화, 새로운 이동성 시나리오 등 IT 조직을 위한 기능이 추가됐다.
4가지 버전을 선보인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군살을 빼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결과이다. 윈도우 7의 경우, 스타터(Starter),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고급(Ultimate)로 6가지로 구성됐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스타터 버전은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사용됐고, 엔터프라이즈는 대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정 사용자들이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고급 버전 중에서 선택해야 했다. 르블랑은 “윈도우 8에서 사용자 선택은 훨씬 명확해졌다”며, “대부분의 가정용 사용자들은 윈도우 8 버전을 선택하고, 파워 유저만이 윈도우 8 프로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