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네이버 키워드 광고에 대해선 잘 알지만, 구글 애드워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이용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한 포스팅이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웹사이트를 구축했는데 방문객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답은 간단하다. 구글 애드워즈(Google AdWords)를 이용해 캠페인을 시작하면 된다. 애드워즈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쉽게 활용을 할 수 있다. 하루 1달러의 예산만 책정해도, 사이트의 트래픽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단시간에 별 어려움 없이 애드워즈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더 간단한 무언가가 필요한 소규모 사업체라면 애드워즈 익스프레스(AdWords Express)를 살펴보기 바란다. 애드워즈 익스프레스는 소매점,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계정을 설정한다
다른 구글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구글에서 계정을 설정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글 사용자 계정은 필요 없다. 애드워즈 홈페이지의 ‘가입하기’를 클릭하면 사용하고 있는 구글 계정이 연결된다. 아니면 광고 전용으로 새 계정을 설정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또 무료 전화로 전화를 걸어 오프라인으로 계정을 설정할 수도 있다.
 
계정 설정은 어렵지 않다. 혼자 계정을 설정할 수 있게 설명도 나와있다. 광고 요금을 지불하는데 사용할 신용카드만 준비해두면 된다. 계정을 설정해 인증을 받으면, 광고를 만들 수 있다.

 
"광고에만 사용할 구글 계정을 만들 수 있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구글의 애드워즈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분류법이 다소 낯설 수 있다. 이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소개한다. 먼저 광고는 캠페인으로 구분된다. 이 캠페인에는 여러 광고 그룹을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각 광고그룹에 여러 키워드와 광고를 넣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주 복잡한 광고가 필요 없다면, 각 캠페인의 광고그룹 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나만 생성한다.). 그러나 광고 문구를 실험하기 위해 여러 광고를 실행시키기 원한다면, 광고그룹의 수를 늘린다.
 
먼저 '캠페인' 탭과 녹색의 '새 캠페인'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광고를 검색 네트워크(구글에서 직접 검색을 하는 사용자 대상)에 노출시킬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웹사이트에서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제3자 대상)에 노출시킬지 결정을 해야 한다. 후자가 노출 빈도가 높다. 그러나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검색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할 때는 검색 네트워크의 효과가 더 높다.
 
다음 화면에서는 캠페인 이름을 지정해야 한다. 여기서 몇 가지 핵심 설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치(Devices) 항목에서는 PC에 추가해 모바일 장치에서 광고를 할지 선택을 하게 된다. 위치(Locations)에서는 특정 국가나 사용자를 고를 수 있다. 국가, 도시, 우편번호(ZIP 코드)를 포함시키거나 제외시킬 수 있다.
 
화면 가장 아래 부분에는 '애드 익스텐션(Ad Extensions)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서 전화번호, 주소, 기타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대부분은) 무료이다.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고, 요점을 짚은 광고를 작성한다."

 

예산 설정
이제 '새 캠페인' 화면 아래에서 광고 예산을 설정해야 한다. 애드워즈를 성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가장 주의해야 하고, 까다로운 부분 가운데 하나이다. 즉 자세히 설명을 할만한 가치가 있다.
 
캠페인 예산은 2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입찰과 예산이다. 기본 입찰가는 광고를 한 차례 클릭했을 때 지불할 금액이다. 안전하게 250원을 입찰해보자. 누군가 당신의 광고를 한 차례 클릭할 때마다 250원을 지불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광고가 인기 있어 클릭률이 높아진다면 위험할 수 있다. 이에 구글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광고비가 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하루 예산'이다. 여기서 24시간 광고에 지출할 최대 금액을 입력할 수 있다. 클릭수에 따른 광고비 지출이 최대 금액에 도달하면, 구글은 다음 날까지 광고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1달러를 하루 예산으로 책정했다고 가정해보자. 4번 클릭이 되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클릭수는 사용자의 사업과 크게 관련이 있다. 따라서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 이제 하루 예산을 설정해보자. 한 달 또는 한 해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쉽다. 그냥 산수이다. 애드워즈에 매년 100만원을 지출하기로 결정했으면, 하루 예산은 2750원이 된다.
 
 
"구글 검색에서 주의를 끄는 관련 단어로 키워드를 조정한다."
 
그렇다면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클릭수를 기대해야 할까? 고소득 클라이언트를 찾고 있는 컨설턴트라면 트래픽이 적어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잠재 고객 1명당 더 많은 광고비를 지출할 준비를 해야 한다. 즉 '기본 입찰액'의 수치를 높여야 한다. 그러나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990원짜리 위젯을 판매하기 원한다면, 클릭당 몇 백원 이상은 지출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애드워즈는 고정된 가격에 제품을 파는 소매점이 아닌 경매장에 가깝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키워드에 입찰을 한 금액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의미이다. 다른 사업체도 동일한 키워드에 입찰을 하게 된다. 그리고 구글은 입찰액을 기준으로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법을 결정한다. 가장 위에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입찰액을 높여야 한다. 대부분 클릭당 1달러가 넘는다. 그렇지 않다면, 상위 입찰 광고자의 하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성과가 좋지 않은 위치에 광고가 노출되거나, 아예 노출이 안될 수 있다.
 
어찌됐든 지금 당장은 이 부분을 크게 걱정하지 말기 바란다. 언제든지 나중에 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를 작성한다
이제 광고를 작성해야 할 때이다. 카피라이트에는 과학적인 법칙이 있다. 그러나 어찌됐든 헤드라인과 설명 문구를 시간을 두고 다양하게 실험해보는 것이 좋다. 먼저 광고 문구를 집어넣을 공간이 제한적이다. 헤드라인은 최대 35문자, 두 줄로 된 설명 문구 역시 35문자로 제한된다. 그리고 URL이 들어간다. 가장 세일즈 효과가 높은 문구를 작성해야 한다. 또 리더/고객의 입장에서 가치를 판단해 광고 문구를 작성해야 한다. '하나 사면 하나 공짜', '할인', '지금 당장 구매' 등이 통상 효과가 좋은 문구이다. 단 구글은 자체 정책에 따라 광고를 승인하고 집행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문구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구글의 ‘효과적인 텍스트 광고 작성 도움말’을 읽어보면 광고 문구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음은 광고에 사용할 키워드를 작성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번 기사의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복잡하고, 많은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워드와 동일한 키워드를 사용하기 원할 것이다. 광고 키워드 규칙은 웹사이트 SEO 규칙과 동일하다. 보편적인 단어나 구일수록 (예, 이혼 전문 변호사) 트래픽이 증가한다. 물론 검색 결과에 대한 경쟁률도 높아진다. 검색에 사용할 문구의 범위를 좁히면(예, 미시시피 잭슨의 이혼 전문 변호사) 경쟁률이 낮아진다. 그러나 트래픽 또한 감소한다. 또 트래픽이 거의 없는 검색 문구의 경우, 구글은 당신이 유일한 입찰자라 할지라도 광고를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애드워즈 홈 페이지에서는 광고 효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의 '키워드 도구’는 여기서 큰 도움이 된다. 키워드를 찾고, 당신이 미처 생각 못했을 대안을 제시하고, 특정 검색어가 얼마나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고, 입찰 경쟁이 어느 정도 될지 추정치를 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위의 이혼 전문 변호사 검색어를 예로 들면, '미시시피 잭슨의 이혼 전문 변호사'는 검색이 많이 되지 않지만, 경쟁은 심한 검색어다. 그러나 '미시시피 잭슨의 아동 지원'이라는 검색어는 위와 비슷한 트래픽을 유발하지만, 경쟁은 아주 낮다. 경쟁이 아주 높은 검색어를 피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후자는 ROI를 높이기 위해 추구해야 하는 그런 검색어다.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 수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이를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
 
 
"결과'
 
광고를 작성하고 키워드를 선택하고 나면, 해당 광고그룹에 대한 입찰액을 결정해야 한다. 일단 캠페인 전체에 지정한 기본 입찰액을 유지하자. 이제 새 광고그룹을 저장하면, 광고를 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
 
성과 측정
광고를 만들고 나면 (사실상 즉시)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과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애드워즈 홈페이지는 당신의 광고 효과를 근사한 표로 제시한다. 또 다양한 키워드 범주의 효과에 대한 테이블도 나와있다.
 
또 애드워즈 홈페이지에서 캠페인과 광고그룹을 선택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광고 결과에 금새 실망을 할지도 모르겠다. 현재 애드워즈의 광고 경쟁은 치열하다. 또 많은 키워드의 광고 가격이 치솟은 상태이다. 이 페이지에서 '상태'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법한'이라고 표시된 키워드만 노출이 된다. 그러나 ' 1페이지 아래 입찰’이라고 표시된 키워드는 노출이 되지 않는다. 이 광고의 경우 충분한 입찰액을 제시하지 않았거나, 광고의 "품질 점수가" 너무 낮은 것이다. 품질 점수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요약하면, 구글이 광고와 타깃으로 삼은 검색 키워드를 타깃으로 삼은 사용자를 유도하는 페이지와 비교해, 그 가치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스팸 방지 시스템이다.) 비교했을 때 일치율이 높을 수록 품질 점수가 상승한다. (너무 점수가 낮다고 실망하지 말기 바란다. 10점 만점에 6점 이상인 경우를 본적이 없다.) '1페이지 아래 입찰'을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입찰액을 높이면 된다.
 
광고를 다시 조정한다.
애드워즈를 시작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지난 주에 노출된 광고가 이번 주에 중단될 수 있다. 구글의 품질 감사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경쟁자가 더 높은 입찰액을 제시한 경우이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광고를 점검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더 높은 금액을 입찰해야 한다. 효과가 없는 광고는 없애야 한다. 또 문구를 바꿨을 때 클릭수가 높아지는지 확인해 광고를 바꿔야 한다.
 
애드워즈 홈페이지의 추천 탭은 광고 계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메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구글은 애드워즈 트래픽이 감소하면 주기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이다.

 

Posted by 불혜성
,

2013년도 어느새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연말연초에 세운 계획은 잘되고 있는지,,, 벌써부터 불안불안합니다.


구글 캘린더를 이용한 스마트한 2013년 캘린더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정보가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새해를 맞아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분단위로 쪼개서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사람일 수도 있고, 계획은 세우지만 절대로 지켜본 적은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든 구글 캘린더는 자신에 맞게 일정 관리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A형 행동양식을 보이는 사람을 위한 세부적인 제어기능뿐만이 아니라 스타일을 위한 색 부호화도 제공하고 있다. 심지어 소셜 기능을 제공하여 개인적인 캘린더를 추가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일정으로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Google)이 비록 99%의 업 타임(Uptime)을 보장하더라도) 때로는 갑자기 멈추거나 잡동사니들 때문에 회의를 놓치게 되는 상황에서 화가 날 수도 있다.
다음의 팁들은 대부분 일정표 위쪽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이용해 적용할 수 있다.
초보자 또는 고급 사용자 모두가 구글 캘린더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팁은 무료 구글 캘린더와 비즈니스 가입자를 위한 유료 구글 앱스(Google Apps) 모두에 적용된다.
유용한 단축키 모두가 공식적으로 기능을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구글은 여전히 새로운 것들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실험실(Labs)을 방문하여 독특한 툴을 확인할 수 있다.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구글은 원한다면 언제든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작업 속도를 높이고 집중하기
1. 키보드 단축키 사용하기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를 멀리하자. 구글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은 상당히 직관적이다. 키보드의 C를 누르면 일정을 생성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단축키 목록을 확인하기 바란다.
2. 원하는 날짜 빠르게 찾기
지난 여름에 무엇을 했는지 알고 싶은가? 아니면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서 충돌을 피하고 싶은가? 원하는 날짜를 찾기 위해서 헤맬 필요가 없다. 기어 아이콘에서 실험실을 선택한 후 '원하는 날짜로 이동'에 ‘사용’을 선택하고 저장한다. 이제 '원하는 날짜로 이동' 툴이 캘린더의 우측에 표시되고 원하는 날짜로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다.
3. 캘린더 구성 변경하기
자신의 캘린더를 구글이 표시하는 일 단위, 주 단위, 월 단위, 4일 단위 보기 외의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캘린더의 좌측에 위치한 미니 캘린더로 이동하여 확인하고 싶은 기간 (2주 등)을 선택한다. 그러면 메인 캘린더가 즉시 변경된다. 3주 일반적인 보기 방식과는 다른 기간의 일정을 기본으로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캘린더 페이지의 기어 아이콘을 클릭하고 ‘설정’에서 '사용자설정 보기’를 원하는 기간으로 조정한 후, ‘기본 보기’에서 ‘사용자설정 보기’로 바꾼다. 저장을 하고 나면 캘린더를 열 때마다 한 번에 21일이 표시된다.
4. 일정목록 확인하기
다수의 캘린더와 약속을 공유하는 고급 사용자들은 일 단위 보기로 일정을 확인하기 피곤할 수 있다. 그럴 때는 캘린더 위쪽의 일정목록 버튼을 클릭하여 일정을 텍스트 목록 상태로 확인할 수 있다.
5. 덜 중요한 이벤트 어둡게 표시하기
현재를 즐겨라! 지난 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가 신경이나 쓸까? 매주 반복되는 일정 때문에 때문에 계속 오는 것을 방지하면 어떨까? 사용자는 과거와 미래에 반복되는 일정이 덜 강조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기어 아이콘을 클릭하고 캘린더 설정에서 '일정 흐리게 표시'를 찾는다. 과거 일정을 흐리게 표시와 향후 반복 일정을 흐리게 표시 상자를 체크한다. (한편, 화요일의 영업회의를 자주 깜빡 하는 사람은 이 옵션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6. 주말 숨기기
구글 캘린더를 업무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은 일정에서 삭제해 보자. 사용자는 기어 아이콘을 클릭하고 일반 설정에서 주말 표시에서 ‘아니요’를 선택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표시할 수 있다.
7. 하루 일정 최소화하기
회사의 외근 일정이 업무 일의 최상단을 떡 하니 차지하고 있다. 이것들을 치워보자. 주간 보기에서 첫날 좌측 아래에 표시되는 작은 화살표를 찾아 클릭한다. 이제 무더기로 표시되는 텍스트 대신에 '19개 일정' 같은 개요가 표시된다.
8. 업무와 여가를 한번에 관리하기
업무일에 자신의 개인적인 일정이 표시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개인용 캘린더와 업무용 캘린더를 손쉽게 끄고 켤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 비즈니스 계정용 구글 앱스에 이미 가입했다고 가정하자. 구글 캘린더 페이지의 우측 상단 모서리에 있는 이메일 주소를 클릭하고 계정 추가를 클릭한다. 자신의 개인용 지메일 주소의 세부사항을 입력한다. 이제, 다음부터는 여기서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클릭하면, 두 개의 ID가 표시되고 2개의 캘린더를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다.
일정 관리를 더욱 스마트하게
9. 일정을 간단하게 추가하기
구글 캘린더는 사용자의 언어를 어느 정도 알아듣는다. 즉, 사용자는 완전한 일정 생성 양식을 지키지 않고 간단한 한 줄 정도의 텍스트로 일정을 추가할 수 있다. 영어로는 캘린더의 아무 곳이나 클릭하고 텍스트 영역을 채운다. 구글이 제안하듯이 스스로를 한 명의 리포터로 가정하고 한 줄 안에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등의 내용을 쓰면, 바로 일정이 생성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매월 셋째 화요일"이라고 추가하여 반복적인 일정을 설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글로는 아직 완벽히 인식되지는 않아서 시간과 일정 내용 정도만 저장된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종료 시간 없이 시작 시간만 지정할 경우에는 일정이 한 시간 동안 지속되며, 시간을 지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 동안 지속된다.
10. 동료의 일정을 파악하기

자신의 캘린더 좌측에 위치한 다른 캘린더 드롭다운(Drop-down) 메뉴를 확장한다. 그러면 이미 추가한 제 3자의 캘린더가 목록으로 표시된다. 자신의 기업이 비즈니스용 구글 앱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동료들의 캘린더를 추가할 수 있다. 누군가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기 시작하면 구글이 알아서 나머지를 채워 넣을 것이다. 이메일 주소를 선택하거나 주소를 완전히 채워 넣으면, 색상 부호로 표시된 해당 사용자의 약속이 갑자기 자신의 캘린더에 표시될 것이다.

Posted by 불혜성
,

구글에선 새로운 태블릿이 나온다고 합니다.  <IT World 뉴스 참고>

 

기사나 나온 시점에서 6개월 후.. 2012년 6월 경에 새로운, 하지만 캔들 파이어와 같이 저가형이 아닌 아이패드 대항마로 나온다네요

 

 비싼 아이패드를 어떻게 동일 가격선에서 접근하여 성공시킬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뉴스가 나왔으니.. 지속적인 발표가 나오겠지요 ^^)

 

대략적인 스펙에 대한 유머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크린 해상도
3세대 아이패드가 내년 초 등장할 것이며 해상도는 2,048 X 1,536에 달할 것이라는 루머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삼성도 11.6인치 2,560 X 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구글의 프리미엄 태블릿의 해상도도 이들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넘어설 것이라고 점칠 수 있다.
--> 높은 해상도....... 좋죠 ^^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연산 능력은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1.3GHz 테그라 3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으로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아이패드도 쿼드코어 기능의 A6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보이 지니어스 리포트는 또 삼성 슬레이트가 앞으로 2GHz 듀얼코어 엑시노스(Exynos) 5250 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태블릿이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최상위 프로세서의 탑재가 필수적이다.
--> 4개의 심장... 좋죠 ^^ 
 
UI와 앱
구글 태블릿이 탑재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 또는 그 후속작일 것이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보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수준일 것이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의 부족이다. 구글이 이를 어찌 타개해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 문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앱스, TV 등의 새로운 서비스 출현도 개연성 있는 관측이다.
--> 당연히 운영체제는 그 시점에서의 4.0 혹은 그 후속버전이 탑재/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부족은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초반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돌린 방향처럼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고품질 카메라
태블릿 카메라는 현재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 잇달아 새로운 모듈이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패드 2를 넘어서는 카메라를 탑재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패드 3에서 어떤 카메라 사양을 선보일지, 그리고 구글은 또 이에 어떻게 대항할지는 흥미롭게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 전 사실 카메라 쪽은 잘 몰라서.. 패스
 
여하튼 디바이스의 출시는 단순히 제품의 출시 보단. 디바이스에 대응하는 서비스의 구조, 프로세스가 출시된다는 의미 입니다.
요즘은 단순히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에따른 서비스의 출시도 분명히 보여져야 할거 같네요
 
이제부터 6개월.어떤 멋진 서비스가 나올지 기대합니다.
Posted by 불혜성
,


Free xml sitemap gen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