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크게 6가지 방법으로 정리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웹 사이트를 온라인 브랜드 환경의 중심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제품과 행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찾는다

디지털 에이전시 라이트포인트(Rightpoint)의 사용자 환경 책임자인 제레미 데딕은 “지금 여러분의 웹 사이트에서 브랜드를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데딕은 “많은 기업들이 웹 사이트를 온라인 브랜드 환경의 중심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제품과 행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찾는다”고 말한다.
 
실제로 일부 브랜드는 전통적인 웹 사이트에서 손을 떼고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트위터, 핀터레스트를 조합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웹 사이트를 버려야 할까?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 웹 또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한 방문자 접촉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몇 가지 배울 점이 있다.
 
다음은 웹 디자인 및 전략에 소셜 미디어를 도입하는 6가지 간단한 방법이다.
 
1. 어떤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이용하는지 고객에게 알리기
온라인 결혼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LittleThingsFavors.com과 LittleThingsBaby.com의 소유주인 에리카 테비스는 “웹 사이트 방문자가 현재 웹 사이트에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크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이 상품과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한다.
 
소셜 미디어 아이콘(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핀터레스트, 유튜브 등) 배치 위치에 대해 쓰라이브 인터넷 마케팅(Thrive Internet Marketing)의 소셜 미디어 및 콘텐트 전문가인 제시 젠킨스는 “대체로 소셜 버튼이 눈에 잘 띌수록 사용자의 반응도 높아진다”고 말한다.
 
젠킨스는 “소셜 미디어 프로필은 사용자에게 중요한 정보 공급원이고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방편이므로 가급적 모든 페이지에서 ‘팔로우’ 아이콘을 웹 사이트의 머리글/바닥글 내에 포함해야 한다”며 “마찬가지로 ‘공유’와 ‘좋아요’ 아이콘 역시 공유할 만한 정보가 있는 모든 블로그 게시물과 웹 페이지에 포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그린로프(GreenRope)의 마케팅 및 소셜 네트워크 관리 책임자인 알레산드라 세레사는 방문자의 행동을 유도해야 한다며 “웹 방문자에게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트위터에서 브랜드를 ‘팔로우’하거나 링크드인에서 ‘토론에 참여’하도록 요청하라”고 말한다. 모든 웹 사이트에 소셜 아이콘이 있지만 클릭을 요청할 경우 실제 클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세레나는 “웹 페이지의 스타일과 느낌에 맞게 소셜 미디어 아이콘을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세세한 부분이 방문자의 주의를 끌고 결과적으로 소셜 링크를 클릭하게 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2.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소셜 로그인 허용
사용자 경험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 디자인 스튜디오 AKTA의 CEO인 존 로아는 “사이트에 소셜 로그인을 배치하면 특별히 원하는 경우가 아닌 한 자체 로그인을 구현할 필요가 없다. 방문자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며 “이렇게 하면 사이트에서 내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고, 이는 전문 콘텐츠를 공유하고 사용자와 접촉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소셜 미디어 관리, 게시 및 홍보 서비스 업체인 바이럴히트(Viralheat)의 디자이너/개발자인 아담 커크우드는 “사람들에게 양식을 입력하는 대신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등록/로그인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면 등록 과정도 간소화되고, 이는 사용자 등록 전환율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3. 소셜 미디어 친화적인 웹 디자인 구현
디지털 마케팅 컨설턴트인 디노 바스코빅은 “기업과 조직은 코드부터 콘텐트에 이르기까지 웹 사이트를 디자인할 때 소셜 미디어 사용자 환경과의 상호 보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루이스 PR(Lewis P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브라이언 콤튼은 “예를 들어 많은 홈 페이지에서 소셜 미디어 피드, 블로그 피드, 범주 기반의 사이트 영역, 뉴스 피드와 같은 다양한 출처에서 공급되는 유동적인 콘텐트가 정적인 콘텐트를 대체했다. 그 결과 구글 벤처스와 같은 홈 페이지 레이아웃은 유동적인 (피드) 콘텐트를 자유롭게 수용할 수 있는 일종의 모듈형 패널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서치 에이전시(Search Agency)의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매니저인 데이빗 카릴로는 “페이스북 오픈 그래프와 트위터 카드를 웹 사이트에 구현하는 것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웹 사이트의 전시 효과를 관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사이트가 확장된 다음 다시 돌아가는 것보다 처음부터 구현하는 편이 훨씬 더 쉽다”고 말한다.
 
4. 공유 가능한 콘텐츠
스포츠 마케팅 및 미디어 에이전시인 에볼루션(Evolution)의 홍보 담당 수석 디렉터인 다니엘 K. 로브링은 “소비자 또는 잠재적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았는데 바로 그 페이지에서 상품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상품을 ‘트윗’하거나 ‘핀으로 고정’할 수 없다면 소용이 없다”면서 “지금은 모든 페이지에 공유 기능을 넣는 것이 필수”라고 말한다.
 
테비스는 “상품과 콘텐트 페이지에서 해당 항목 사진 바로 옆에 소셜 공유 버튼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고객이 보다 쉽게, 즉시 그 항목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5. 웹 사이트에 페이스북 리뷰 포함
파나마 럭셔리 배케이션(Panama Luxury Vacations)은 웹 사이트에서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북 고객 리뷰를 웹 사이트에 넣었다.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케이시 할로랜은 “페이스북에 ‘고객 경험담’ 탭을 만들었고 고객들에게 설문을 끝낸 후 자신의 의견을 페이스북에서 공유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며 “이 방법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통해서, 4개월만에 100개의 고객 경험담을 받았다”고 말한다.
 
할로랜은 “한 가지 문제는 부정적인 의견도 소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도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나쁘지만은 않다. 이를 통해 더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결과적으로 웹 사이트 전환율과 매출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6. 적재적소에 유튜브 비디오 포함
OpticsPlanet.com의 SEO 전문가인 브라이언 쿠글린은 “양질의 유튜브 비디오가 있는 웹 페이지는 특히 비디오의 조회수가 높을 경우 검색 엔진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경우가 많다”며 “비디오는 방문자가 페이지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고 전환율도 높여준다”고 말한다.
 
숍이그나이터(ShopIgniter)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마르코 K. 뮐너는 웹 디자인과 소셜 미디어에 대해 “소셜 네트워크와 통합되지 않는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소셜 미디어를 무시할 경우 인지도와 트래픽을 늘릴 기회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공유와 확장의 가능성도 잃게 된다”고 말한다.
 
뮐너는 “지금까지 웹 사이트 디자이너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집중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사이트를 어떻게, 왜 사용하는지 이해하는 유능한 전략적 문화 인류학자였다”며 “이제 이들은 목표로 하는 대상이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 기대를 충족하고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좋아요, 공유, 의견 달기, 핀 고정과 같은 요소를 도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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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Pinterest)에 관해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핀터레스트는 가상 "핀(Pin)" 보드(일명 온라인 스크랩북)라는 개념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다.
 
현재 과거의 트위터, 링크드인, 구글플러스보다 온라인 퍼블리셔, 즉, 개별 스토어나 브랜드에 더 많은 트래픽을 유입시키고 있으며 25~34세의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핀터레스트는 비즈니스용 툴로써 설계된 것이 아니지만, 소매상들과 기업들은 홍보를 통해 상점을 잇달아 차리고 있다.

 

 

 

시작은 그렇지 않았지만 핀터레스트 비즈니스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핀터레스트 활용에 대한 결정을 돕고 이를 적극 활용해 기업 사이트나 스토어에 대한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CIO닷컴은 핀터레스트를 활용하는 14가지 팁을 도출해 냈다.

 
1. 핀터레스트와 브랜드가 어울리는지 판단하라. 통합 연구 및 마케팅 기업 더 서치 에이전시(The Search Agency)의 마케팅 관리자 헤더 선델은 "인터넷 상에서 최신 소셜 미디어에 진입하기에 앞서 자신의 브랜드가 해당 플랫폼과 어울리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브랜드가 시각적인가?"라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핀터레스트는 외양이 아름다운 것들에 유리하다. 따라서 외양이 아름다운 제품이 없다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선델은 "새로운 소셜 사이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자체적인 마케팅 자원을 냉철하게 판단할 것을 당부했다. 만약 자원이 이미 한계치에 도달했다면 핀터레스트 홍보를 위해서 추가적인 자원을 도입할 적절할 시기가 아닐 수 있다. 
 
2. 초대를 받아라. 핀터레스트는 현재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물론 초대를 받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미 핀터레스트에 가입한 지인에게 초대를 부탁하거나 사이트를 통해 초대를 요청하면 된다.
 
3. 핀 기능을 추가하라. 제품 페이지에 반드시 "핀 잇(Pin It)" 버튼을 추가하여 방문객과 고객들이 기업의 제품을 핀터레스트에 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버튼 옆에 여러분의 웹 사이트로 연결되는 핀터레스트 "팔로우(Follow)" 버튼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또는 핀터레스트를 담당한 사람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브라우저)의 북마크 툴바에 "핀 잇" 버튼을 추가하여 이미지를 손쉽게 "핀" 할 수 있도록 한다.
 
주: 모든 버튼은 핀터레스트 구디스(Goodies) 페이지에서 찾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4. 소비자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에 따라 게시판을 구축하라. VSF 웰네스(VSF Wellness)의 책임자 아만다 쿡은 "고객들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게시판을 구축하고 제품/이미지뿐만이 아니라 해당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다수의 이미지를 핀하라"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단순한 제품뿐만이 아니라 기업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관심분야와 관련된 게시판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 게시판을 분류하라. 온라인 보석 및 다이아몬드 상점 데비안스(DeBebians)의 소유자 샘 델리자니는 "각 페이지 [또는 핀]을 분류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업 핀을 보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게시물에 관심을 갖게 되면 더 많은 팔로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 상점의 핀터레스트 사이트는 페이스북보다 더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결혼과 관련된 것들을 게시했지만 해당 페이지를 웨딩 & 이벤트로 분류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그리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다"라고 설명했다.
 
 
6. 이야기를 하라. 반드시 현대적인 문구 상점 페테리(Feterie)의 책임자 카테 후인 시손은 "각 게시판의 테마를 정해 제품의 분위기와 특성에 관해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이 상점은 페테리의 핀터레스트 계정과 개인용 핀터레스트 계정을 통해 핀을 하고 있다. 페테리는 핀터레스트에 진출한 뒤로 트래픽이 30-40%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시손은 "우리는 다른 출처의 보조적인 핀을 통해 [페테리의] 이야기를 지원하여 전체적인 비전을 구축한다. 게시판은 단순히 제품에 관한 정보만 제공하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단순한 광고판에 지나지 않으며 고객들의 기피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웹 사이트에서 각 핀에 대한 설명에도 동일한 경험의 법칙이 적용된다"라고 말했다.
 
7. 핀터레스트 전용 콘텐츠를 개발하라. "페이스북에도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다면 왜 굳이 [핀터레스트에서] 팔로우를 해야 할까?"고 조사 전문기관 인트라프로모트 LLC(Intrapromote LLC)의 소셜 미디어 책임자 애널라이즈 케일러는 조언하며 "사람들이 새로운 채널에서 팔로우 할 이유를 제시하라"라고 전했다.
 
8. 이미지가 "핀터레스트에 적합하도록" 하라. "깔끔하면서 흥미로운 조합과 활기찬 이미지는 분명 시선을 끈다."고 디자인 및 개발 스튜디오 더 매테리얼 그룹(The Material Group)의 창업자 필 람풀라는 말했다. 또한 그는 "[핀터레스트의] 브라우징 레이아웃은 수직적이기 때문에 수직적인 이미지가 공간 활용 면에 있어서 좋다"라고 조언했다.
 
베스 퀸 디자인스, LLC(Beth Quinn Designs, LLC)의 소유주 베스 퀸도 "개인적으로 사진이 가장 중요하며 상품을 핀하고 핀터레스트에서 리핀(Repin)하는 것이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눈에 띄는 사진을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소품을 이용해 사진의 미적 특징을 최대한 살리면 사람들이 여러분의 상품을 리핀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퀸은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목걸이의 "열정적이고 두려움이 없으며 강력한" 사진 덕분에 핀터레스트에서 1,500개의 리핀과 400개의 "좋아요"를 생성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웹 사이트에 대한 트래픽과 주문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9. 반드시 자신의 URL을 포함하라. 이와 마찬가지로 설명에 상품의 이름과 가격을 포함하고 키워드도 포함해야 한다. "그러면 SEO에 도움이 되고 주문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여성용 골프 및 의류 기업스매싱 골프 & 테니스(Smashing Golf & Tennis)의 경영 파트너 제인 드류(Jayne Drew)는 말한다. 해당 기업은 핀터레스트를 마케팅 계획(http://pinterest.com/smashingonline/참조)의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즉, "핀터레스트를 통한 판매량은 미묘하다. 왜냐하면 광고로 느껴지자 마자 고객들은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10. 핀터레스트 커뮤니티에서 명성을 쌓아라. 반드시 다른 게시물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클릭하며 리핀하도록 한다. 케일러는 "다른 소셜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핀터레스트 계정은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다"라며, 개별적인 기존 고객들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브랜드와 이미지에 맞는 이미지를 리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가정용 인테리어 상점 블루 키 스튜디오(Blue Key Studio)의 소유주 쉐로드 데그리포도 "핀터레스트를 사용하는 브랜드나 소매상은 반드시 해당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핀터레스트에 대해 "벤더가 단지 판매를 위해 모든 상품을 게시하는 단순한 마케팅 툴로써 사용되면 안된다"라며, "핀터레스트의 커뮤니티는 현명하고 전문적이다. 그들은 마케팅을 단번에 알아차리며 가치가 없다면 가차없이 잘라 버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이 블루 키 스튜디오가 다양한 게시판을 통해 가정용 인테리어뿐만이 아니라 음식, 패션 등 팔로워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이다. 그는 "우리의 강아지 & 인테리어(Dogs and Decor) 게시판이 좋은 예이다. 이 게시판은 멋진 인테리어와 강아지, 두 가지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11.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라. "직원이 핀터레스트 계정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라"고 영국의 온라인 선물상점으로 핀터레스트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프레찌박스(PrezzyBox)의 CEO 자크 에드워즈는 말하며, "그들이 반드시 여러분의 이미지를 핀/리핀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12. 대부분의 고객들이 온라인 상태일 때 핀이 나타나도록 하라. 일반적으로 점심 시간, 업무 종료 시간, 취침 전이 적당하다. 물론 고객들이 여러 시간대에 살고 있거나 다국적일 경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13. 데이터를 공유하라. "모두가 소매 및 패션과 관련하여 핀터레스트에 관해 글을 쓰고 있지만 차트와 인포그래픽(Infographic)의 형태로 데이터를 공유하기에도 적절한 공간이다"고 디지털 마케팅 기업 론니브랜드(Lonelybrand)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 캐서린 레오나드는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B2B 마케팅 기업으로서 2012 텀블러(Tumblr) 데이터 또는 2012 마케팅 예산 등의 주제를 위해 필요한 수치를 얻기 위해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여러 구체적인 게시판을 통해 핀터레스트에서 데이터를 공유한다. "우리의 게시판 중 RR & Ad 에이전시(RR & Ad Agencies)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모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허브(Hub)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각 차트는 회사의 사명, 웹 사이트, 연구 주제로 명명되며 회사 사이트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로 링크된다. 론니브랜드는 이 밖에 (자사의 콘텐츠 뿐만이 아니라) 웹 전체의 콘텐츠를 공유하기도 한다. 레오나드는 핀터레스트가 데이터를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라고 말했다.
 
14. 누가 자신의 이미지를 핀하는지 그리고 경쟁사와 고객들은 무엇을 핀하는지 파악하라. "모든 기업들은 정보 경쟁을 위해 핀터레스트를 활용하여 경쟁사들이 무엇을 핀하는지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경쟁사의 사이트에서 무엇을 핀하는지도 파악하고 있다"고 제휴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이자 메이어테크, LLC(MeyerTech, LLC)를 운영하고 있는 트리샤 메이어는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누가 누구를 핀하고 있는지 파악하려면 자신의 브라우저에 "http://pinterest.com/source/WEBSITEURL/" (WEBSITEURL 부분에 점검하고자 하는 웹 사이트의 URL을 입력)라고 입력하면 된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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