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2.27 2012년. 태블릿은 어떻게 진화할까?
  2. 2011.12.21 구글 브랜드 태블릿....
아이패드로 부터 시작해 이제 더 나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2012년 태블릿을 전망합니다.
해당 기사는 IT 월드에서 발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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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더 얇은 태블릿
내년 태블릿은 지금보다 더 가볍고 더 얇아진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10인치급 태블릿에서 0.5~0.6kg 무게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으며(2011년에는 0.6~0.7kg이 일반적이었음) 두께 역시 0.8~1cm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2011년은 1.3cm 전후).
 
특히 2012년 1분기 중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 아이패드 3 디자인이 공개되면,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의 경량화, 슬림화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아마존 킨들 파이어이제 서로 먼저 태블릿을 출시하려고 경쟁하던 시대는 지났다. 제조업체들은 첫 번째 단계에서 실패한 부분들을 2012년에 바로잡고자 노력하면서 디스플레이 품질, 텍스트 표현, 스피커, 태블릿을 리모콘으로 사용하기 위한 적외선 포트 따위의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 소비자들이 화면 크기에 대한 뚜렷한 선호도를 아직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화면 크기(7인치에서 10.1인치까지)의 제품이 등장할 것이다.
 
아마존 킨들 파이어(199달러에 판매되는 7인치 태블릿)와 같은 모델 덕분에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 테그라 3 시스템온칩을 사용하는 태블릿의 가격이 2012년 중반쯤이면 299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쿼드코어 칩
엔비디아는 지난 11월 테그라 3 플랫폼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칼-엘”로 불렸던 테그라 3은 쿼드코어 ARM 코텍스 A9 CPU, 음악 재생과 같은 부차적인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5번째의 “저전력” 코어, 그리고 그래픽 집약적인 렌더링을 위한 12코어 지포스 GPU를 탑재했다. 쿼드코어 칩이 탑재되면 태블릿 성능이 더욱 높아지면서 노트북과 더 대등하게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테그라 3을 탑재하고 출시되는 최초의 태블릿이 될 전망이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1세대 Eee 패드 트랜스포머에 비해 더 얇게 새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12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2GB 용량 모델이 500달러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태블릿용 쿼드코어 시장에서 초기 독점적인 지위를 누릴 것이다. 퀄컴이 내년 하반기 스냅드래곤 S4 라인이 나올 때까지 태블릿용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칩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또한 퀄컴은 자사 칩이 윈도우 8 태블릿에 사용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프리스케일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2012년에 쿼드코어 ARM 칩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2년 1월에 열리는 CES 전시회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여러 제조업체의 쿼드코어 칩을 사용하는 태블릿들이 더 많이 공개될 전망이다.

더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1024x768 해상도의 아이패드 2는 인치당 132픽셀이지만 앞으로 출시될 도시바 쓰라이브 7 태블릿은 1280x800 해상도로 인치당 225픽셀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판매 중인 T-모바일 스프링보드와 같은 수준이다. 12월 출시되는 쓰라이브 7은 10.1인치 모델의 소형 버전이다.
 
픽셀 수가 더 많다는 것은 중요하다. 텍스트가 그만큼 부드럽게 표현되므로 글자를 이루는 도트가 눈에 띄지 않는다. 다음 버전의 아이패드에는 아이폰 4S에 근접한 수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운영체제
2012년은 태블릿 운영체제가 크게 발전하는 해다. 안드로이드 4.0(코드명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 안드로이드 2.x 폰과 3.x 태블릿 플랫폼을 통합하기 위해 구글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바일 운영체제란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아수스는 트랜스포머 프라임에 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해 기본 탑재된 안드로이드 3.2 OS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업데이트는 2012년이 되어야 나온다. 그동안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엔비디아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비디오를 통해 새 OS를 엿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태블릿에 대해 실질적으로 어떤 이점과 의미를 갖는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안드로이드 4.0을 탑재한 태블릿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 제조업체들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신형 태블릿 외에, 이미 출시된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특정 기종들도 새 OS로 업데이트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윈도우 8 태블릿
내년 태블릿 OS 시장에는 안드로이드 외의 다른 경쟁자도 등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윈도우 8이 2012년에 출시될 예정인데, 윈도우 8은 많은 측면에서 태블릿을 염두에 둔 운영체제다.
 
현재 델, 엑소PC(ExoPC), 후지쯔, HP, 모션 컴퓨팅, 삼성, 뷰소닉을 비롯한 여러 업체들이 윈도우 7 슬레이트를 공급하ㅗ 있다. 가격은 650달러에서 1,200달러 수준이며, 대부분 업체들은 윈도우 운영체제가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구매자들이 이미 OS에 맞게 설계된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시장을 중심으로 이러한 태블릿을 판매한다.

윈도우 태블릿은 비교적 높은 가격,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 터치에 최적화된 운영체제 및 앱의 부족으로 인해 지금까지 틈새 제품에 머물러 있지만 윈도우 8이 출시되면 상황이 바귈 것이다.
 
“메트로 스타일”의 타일로 구성되는 윈도우 8 인터페이스는 터치 조작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인텔 아톰 CPU를 기반으로 하는 현재의 윈도우 7 태블릿 모델과 달리 윈도우 8은 ARM 칩에서도 구동이 가능하게 된다.
 
데이터, 앱, 주변기기에 대한 포괄적인 호환성에 관해서라면 윈도우 장치가 단연 우수하다. 이 점은 안드로이드 및 iOS에 비해 윈도우 태블릿이 갖는 큰 장점이다. 윈도우 8이 탑재된 태블릿을 사용하면 메트로 지원 PC에서 실행하는 것과 똑같은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으므로 여러 장치 간의 파일 처리와 앱 호환성이라는 두 가지 문제가 동시에 해결된다.
 
윈도우 8의 출시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2012년 여름에 윈도우 8 기반 태블릿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노키아 프랑스 지사장이 그렇게 언급한 적이 있음). 적어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ARM CPU를 탑재한 윈도우 8 태블릿이 현재의 태블릿 시장을 뒤흔들 것은 분명하다.
 
애플 태블릿
애플의 경우 최근 iOS 5.0을 출시했기 때문에 iOS 운영체제와 아이패드 3의 iOS 적용에 대해 큰 혁신이나 새로운 발표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 새로운 내용은 적어도 애플이 전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내년 중반(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6월로 알려져 있음)까지는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코드명 젤리 빈으로 불리는 안드로이드 OS의 다음 버전에 대한 소식도 4월 열리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나 더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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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선 새로운 태블릿이 나온다고 합니다.  <IT World 뉴스 참고>

 

기사나 나온 시점에서 6개월 후.. 2012년 6월 경에 새로운, 하지만 캔들 파이어와 같이 저가형이 아닌 아이패드 대항마로 나온다네요

 

 비싼 아이패드를 어떻게 동일 가격선에서 접근하여 성공시킬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뉴스가 나왔으니.. 지속적인 발표가 나오겠지요 ^^)

 

대략적인 스펙에 대한 유머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크린 해상도
3세대 아이패드가 내년 초 등장할 것이며 해상도는 2,048 X 1,536에 달할 것이라는 루머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삼성도 11.6인치 2,560 X 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구글의 프리미엄 태블릿의 해상도도 이들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넘어설 것이라고 점칠 수 있다.
--> 높은 해상도....... 좋죠 ^^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연산 능력은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1.3GHz 테그라 3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으로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아이패드도 쿼드코어 기능의 A6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보이 지니어스 리포트는 또 삼성 슬레이트가 앞으로 2GHz 듀얼코어 엑시노스(Exynos) 5250 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태블릿이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최상위 프로세서의 탑재가 필수적이다.
--> 4개의 심장... 좋죠 ^^ 
 
UI와 앱
구글 태블릿이 탑재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 또는 그 후속작일 것이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보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수준일 것이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의 부족이다. 구글이 이를 어찌 타개해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 문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앱스, TV 등의 새로운 서비스 출현도 개연성 있는 관측이다.
--> 당연히 운영체제는 그 시점에서의 4.0 혹은 그 후속버전이 탑재/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부족은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초반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돌린 방향처럼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고품질 카메라
태블릿 카메라는 현재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 잇달아 새로운 모듈이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패드 2를 넘어서는 카메라를 탑재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패드 3에서 어떤 카메라 사양을 선보일지, 그리고 구글은 또 이에 어떻게 대항할지는 흥미롭게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 전 사실 카메라 쪽은 잘 몰라서.. 패스
 
여하튼 디바이스의 출시는 단순히 제품의 출시 보단. 디바이스에 대응하는 서비스의 구조, 프로세스가 출시된다는 의미 입니다.
요즘은 단순히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에따른 서비스의 출시도 분명히 보여져야 할거 같네요
 
이제부터 6개월.어떤 멋진 서비스가 나올지 기대합니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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