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크게 6가지 방법으로 정리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웹 사이트를 온라인 브랜드 환경의 중심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제품과 행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찾는다

디지털 에이전시 라이트포인트(Rightpoint)의 사용자 환경 책임자인 제레미 데딕은 “지금 여러분의 웹 사이트에서 브랜드를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데딕은 “많은 기업들이 웹 사이트를 온라인 브랜드 환경의 중심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제품과 행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수집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찾는다”고 말한다.
 
실제로 일부 브랜드는 전통적인 웹 사이트에서 손을 떼고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트위터, 핀터레스트를 조합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웹 사이트를 버려야 할까?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 웹 또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한 방문자 접촉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몇 가지 배울 점이 있다.
 
다음은 웹 디자인 및 전략에 소셜 미디어를 도입하는 6가지 간단한 방법이다.
 
1. 어떤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이용하는지 고객에게 알리기
온라인 결혼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LittleThingsFavors.com과 LittleThingsBaby.com의 소유주인 에리카 테비스는 “웹 사이트 방문자가 현재 웹 사이트에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크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이 상품과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한다.
 
소셜 미디어 아이콘(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핀터레스트, 유튜브 등) 배치 위치에 대해 쓰라이브 인터넷 마케팅(Thrive Internet Marketing)의 소셜 미디어 및 콘텐트 전문가인 제시 젠킨스는 “대체로 소셜 버튼이 눈에 잘 띌수록 사용자의 반응도 높아진다”고 말한다.
 
젠킨스는 “소셜 미디어 프로필은 사용자에게 중요한 정보 공급원이고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방편이므로 가급적 모든 페이지에서 ‘팔로우’ 아이콘을 웹 사이트의 머리글/바닥글 내에 포함해야 한다”며 “마찬가지로 ‘공유’와 ‘좋아요’ 아이콘 역시 공유할 만한 정보가 있는 모든 블로그 게시물과 웹 페이지에 포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그린로프(GreenRope)의 마케팅 및 소셜 네트워크 관리 책임자인 알레산드라 세레사는 방문자의 행동을 유도해야 한다며 “웹 방문자에게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트위터에서 브랜드를 ‘팔로우’하거나 링크드인에서 ‘토론에 참여’하도록 요청하라”고 말한다. 모든 웹 사이트에 소셜 아이콘이 있지만 클릭을 요청할 경우 실제 클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세레나는 “웹 페이지의 스타일과 느낌에 맞게 소셜 미디어 아이콘을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세세한 부분이 방문자의 주의를 끌고 결과적으로 소셜 링크를 클릭하게 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2.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소셜 로그인 허용
사용자 경험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 디자인 스튜디오 AKTA의 CEO인 존 로아는 “사이트에 소셜 로그인을 배치하면 특별히 원하는 경우가 아닌 한 자체 로그인을 구현할 필요가 없다. 방문자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며 “이렇게 하면 사이트에서 내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고, 이는 전문 콘텐츠를 공유하고 사용자와 접촉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소셜 미디어 관리, 게시 및 홍보 서비스 업체인 바이럴히트(Viralheat)의 디자이너/개발자인 아담 커크우드는 “사람들에게 양식을 입력하는 대신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등록/로그인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면 등록 과정도 간소화되고, 이는 사용자 등록 전환율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3. 소셜 미디어 친화적인 웹 디자인 구현
디지털 마케팅 컨설턴트인 디노 바스코빅은 “기업과 조직은 코드부터 콘텐트에 이르기까지 웹 사이트를 디자인할 때 소셜 미디어 사용자 환경과의 상호 보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루이스 PR(Lewis P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브라이언 콤튼은 “예를 들어 많은 홈 페이지에서 소셜 미디어 피드, 블로그 피드, 범주 기반의 사이트 영역, 뉴스 피드와 같은 다양한 출처에서 공급되는 유동적인 콘텐트가 정적인 콘텐트를 대체했다. 그 결과 구글 벤처스와 같은 홈 페이지 레이아웃은 유동적인 (피드) 콘텐트를 자유롭게 수용할 수 있는 일종의 모듈형 패널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서치 에이전시(Search Agency)의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매니저인 데이빗 카릴로는 “페이스북 오픈 그래프와 트위터 카드를 웹 사이트에 구현하는 것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웹 사이트의 전시 효과를 관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사이트가 확장된 다음 다시 돌아가는 것보다 처음부터 구현하는 편이 훨씬 더 쉽다”고 말한다.
 
4. 공유 가능한 콘텐츠
스포츠 마케팅 및 미디어 에이전시인 에볼루션(Evolution)의 홍보 담당 수석 디렉터인 다니엘 K. 로브링은 “소비자 또는 잠재적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았는데 바로 그 페이지에서 상품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상품을 ‘트윗’하거나 ‘핀으로 고정’할 수 없다면 소용이 없다”면서 “지금은 모든 페이지에 공유 기능을 넣는 것이 필수”라고 말한다.
 
테비스는 “상품과 콘텐트 페이지에서 해당 항목 사진 바로 옆에 소셜 공유 버튼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고객이 보다 쉽게, 즉시 그 항목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5. 웹 사이트에 페이스북 리뷰 포함
파나마 럭셔리 배케이션(Panama Luxury Vacations)은 웹 사이트에서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북 고객 리뷰를 웹 사이트에 넣었다.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케이시 할로랜은 “페이스북에 ‘고객 경험담’ 탭을 만들었고 고객들에게 설문을 끝낸 후 자신의 의견을 페이스북에서 공유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며 “이 방법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통해서, 4개월만에 100개의 고객 경험담을 받았다”고 말한다.
 
할로랜은 “한 가지 문제는 부정적인 의견도 소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도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나쁘지만은 않다. 이를 통해 더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결과적으로 웹 사이트 전환율과 매출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6. 적재적소에 유튜브 비디오 포함
OpticsPlanet.com의 SEO 전문가인 브라이언 쿠글린은 “양질의 유튜브 비디오가 있는 웹 페이지는 특히 비디오의 조회수가 높을 경우 검색 엔진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경우가 많다”며 “비디오는 방문자가 페이지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고 전환율도 높여준다”고 말한다.
 
숍이그나이터(ShopIgniter)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마르코 K. 뮐너는 웹 디자인과 소셜 미디어에 대해 “소셜 네트워크와 통합되지 않는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소셜 미디어를 무시할 경우 인지도와 트래픽을 늘릴 기회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공유와 확장의 가능성도 잃게 된다”고 말한다.
 
뮐너는 “지금까지 웹 사이트 디자이너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집중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사이트를 어떻게, 왜 사용하는지 이해하는 유능한 전략적 문화 인류학자였다”며 “이제 이들은 목표로 하는 대상이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 기대를 충족하고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좋아요, 공유, 의견 달기, 핀 고정과 같은 요소를 도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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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SNS에 나의 위치, 방문한 곳에 대해서 찍는(?) 것이 보편화되었습니다.

크게, 페이스북, 포스퀘어, 그리고 구글을 이용하지요.

관련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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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이제 인터넷은 우리의 삶 그 자체가 되었다. 콤스코어(ComScore)가 2011년 12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전 국민의 2/3 수준인, 9,79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기기는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현재의 장소에서 어떤 활동이나 서비스에 어떤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친구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공개할 수도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지역 소매점은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그들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이 매장이 어디에 있으며, 어떠한 장점을 지니는지를 소개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물론 모든 위치 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또는 이를 활용한 모바일 앱이동일한 영향력을 지니는 것은 아니다. 
 
여기 특별한 안목과 독창적인 접근법으로 LBS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3곳의 개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중 포스퀘어와 구글 래티튜드는 순수한 위치 기반 서비스이며, 페이스북은 기존 인프라에 LBS를 통합한 소셜 네트워크이다. 
 
페이스북
안타깝게도 페이스북의 LBS는 처음에 친구들의 ‘좋아요'를 얻지 못했다. 이때까지 페이스북은 소셜 역학을 주도하고 소비자 참여 콘텐츠의 폭발을 이끄는, 그리고 상업 광고를 제공하는 등의 모든 활동에서 꽤나 훌륭한 행보를 보여왔다. 그러나 페이스북 역시 LBS를 다루는 데에는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0년 8월 페이스북이 플레이스 서비스(Places service)를 공개하자, 많은 애널리스트와 업계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포스퀘어가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 예측했다.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체크인(check-in)과 주변 친구 찾기 기능은 광고주들에게 모바일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추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동시에 이 세계 최대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의 사용자들이 자신들을 추적할 수도 있도록 허락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지역 광고주들에게, 그리고 넓은 의미로는 페이스북에게 이는 세밀한 범위의 고객들(글자 그대로, 옆 골목에 걸어가고 있는 고객들)에게의 접근을 가능케 하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페이스북 플레이스는 완전히 실패해버리고 말았다. 공개된 지 1년 만에 플레이스는 모두에게서 잊혀져 버렸다. 물론 페이스북은 여전히 일부 LBS 기능(상태 업데이트 창에 위치 정보를 첨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기능이나 특정 위치에의 체크인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체크인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의 참여는 저조한 상황이다. 일례로 시카고에서 성사된 체크인 계약은 5건에 불과했다. 
 
이에 관하여 알티미터 그룹(Altimeter Group)의 모바일 애널리스트 크리스 실바는 페이스북의 후퇴가 플레이스 툴의 실패가 아닌, 그들의 휘청대는 모바일 전략의 재정비 움직임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바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실리콘 밸리 최대의 IPO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통한 수익 창출을 꾀하는 의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바는 페이스북의 다음 발걸음이 모바일 환경으로 다시 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음 단계는 필연적으로 모바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페이스북은 다른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중서부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업체 크리스티 크리에이티브(Christy Creative, LLC)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숀 크리스티는, “페이스북은 당장은 광고에, 특히 페이스북 리치 제네레이터(Reach Generator) 광고 패키지를 구성하는 광고들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이 지난 2월 말 도입한 리치 제네레이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페이지에 포스트(post)형 광고를 개제하고, 이에 관하여 클릭수 단위가 아닌 별도의 지불 계약에 의해 비용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LBS 시장을 논함에 있어 페이스북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2011년 말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직접 개제한 사진과 해설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형 도시 가이드를 제공하는 LBS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고왈라(Gowalla) 출신의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다수 영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이들 업체를 통째로 인수하는 대신, 기존 서비스와 기술은 남겨둔 채 인재만을 끌어왔다. 그리고 그 결과 고왈라는 2012년 3월 12일 그간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둘째로 페이스북은 자사의 기본 인터페이스를 타임라인을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위치 공유 툴은 사용자들의 타임라인 전반에 기록되는 이벤트와 사진, 상태들을 위치 정보와 함께 기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치 정보가 사용자들의 이야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이것이 페이스북 포스트의 다양한 자료들과 호환되는 형태이자 한층 더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왈라 출신의 뛰어난 두뇌를 발판 삼아 페이스북이 타임라인에 보다 많은 위치 기반 기능들을 추가하리란 것은 명백한 사실로 보인다. 이것이 모바일 환경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포스퀘어
오늘날 여러 서비스 형태로 복제되고,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위치 기반 체크인의 개념을 최초로 정립한 이들이 바로 포스퀘어이다. 2009년 포스퀘어가 개인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지원한 서비스는 친구의 위치를 찾고 지리적 정보 기반의 게임에 참여하는데 한정돼 있었다. 
 
모바일 기기로 방문한 장소들에 체크인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포스퀘어의 기본적인 LBS 툴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가장 친숙한 서비스 개념일 것이다. 사용자가 특정 매장이나 공연장, 이벤트 등에 여러 번 체크인하게 되면, 포스퀘어는 해당 사용자를 그 장소의 ‘시장'으로 임명하는 뱃지를 부여하고, 그 지위는 다른 경쟁자가 등장할 때까지 유지된다. 
 
대게 사용자들은 이 LBS 서비스를 두 가지의 방식으로 이용한다. 한 가지 방식은 뱃지와 포인트를 쌓는 경쟁을 펼치는 것이고(이 때 반드시 자신들의 위치를 공개해야 할 필요는 없다), 다른 방식은 자신의 위치를 알려 주변의 친구들이 이 상태 메시지를 보고 그 장소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이 외에도 다른 활용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은 이 두 방식을 혼합해 자신에게 맞는 게임과 소셜 활동을 즐기고 있다. 
 
크리스티는 이와 같은 게임화(gamification)가 포스퀘어를 지역 소매점과 식당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소셜 미디어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한 주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는 “우리 사회에서 경쟁은 가장 익숙한 활동”이라고 덧붙였다. 

 

사용자 측면에서도, 포스퀘어는 분명 인상적인 기반을 지니고 있다. 2011년 말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포스퀘어의 사용자 수는 1,500만에 달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강력한 사용자 기반은 페이스북과의 밀접한 통합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페이스북의 자체 LBS 공백 또한 포스퀘어의 성장에 기여했을 것이다).
 
포스퀘어가 제공하는 소셜/위치/게임 플러그인은 직관적인 비즈니스에의 활용을 지원한다. ‘시장’들은 그들의 직위에 따른 작은 혜택(무료 커피를 제공해 주거나 당일 구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환급해주는 등의)을 받게 된다. 그리고 기업은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장기적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도 있고, 포스퀘어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매장에 방문하거나 상품을 구매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목록화하여 보여줄 수도 있다. 
 
실바는 포스퀘어가 LBS 시장을 완벽히 활용하고 있다며, “포스퀘어는 위치 서비스가 돈으로 바뀌는 과정을 정확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진행된 포스퀘어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간의 협력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업체에 체크인한 고객은 즉각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체들은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게 됐고, 고객들은 자신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결제하는 것만으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포스퀘어는 어떤 장소를 방문한 사용자들이 해당 장소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평가와 조언을 팁 목록에 기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는 옐프의 소셜 추천 기능과 유사한 성격을 띤다. 
 
마케팅 및 검색엔진 최적화 전문가인 매트 맥기는 지난 1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포스퀘어는 자신들이 ‘수 천만의' 팁을 보유하고 있다며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옐프가 보유하고 있는 리뷰 역시 그 수가 2,200~2,300만에 달하며, 구글 또한 1,300~1,500만의 주변 장소 리뷰와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이 게임의 승패는 위치 검색 성능에 달려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 포스퀘어는 또한 새로운 리스트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리스트는 포스퀘어의 사용자들이 ‘내가 좋아하는 레스토랑들'이나 ‘10 곳의 멋진 인디 서점'과 같이 자신들이 좋아하고 자주 방문하는 장소들을 그룹화하여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와 같은 리스트 공유 기능을 통해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취미나 관심사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리스트는 최종 사용자들만이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업들 역시 자신들의 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 그들에겐 새로운 비즈니스 홍보 수단이 생긴 것이다. 
 
현재로써는 어느 누구도 LBS 시장에서의 포스퀘어의 지위를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구글 래티튜드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타 LBS들과 비교할 때, 구글 래티튜드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혼란스런 미로와 같다. 
 
래티튜드는 구글이 지난 2005년 인수한 위치 정보 서비스 업체인 닷지볼(Dodgeball)의 개발진에 의해 만들어졌다. 닷지볼의 두 설립자 역시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구글에 남아 있다. 구글이 2009년 닷지볼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를 래티튜드로 대체하자 포스퀘어를 설립한 인물 역시 닷지볼의 설립자 중 한 명인 데니스 크로울리였다. 
 
구글 래티튜드 서비스는 모바일 폰 사용자들에게 특정 구글 계정 회원의 위치를 알려주는 구글 맵스(Google Maps)의 애드온(add-on)이다. 회원의 위치 정보는, 말하자면, 구글+의 상태 업데이트와 같은 형식으로 보여진다. 만일 당신의 연인이 어느 순간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한다면, 아이구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보여질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자동으로 체크인과 구매, 이동 정보를 기록해주기도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용 구글 래티튜드에는 최근 특정 비즈니스에 체크인한 다른 사용자는 누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체크인 리더보드(check-ins leaderboard) 기능에 새롭게 제공되기도 했다. 

 

위치 정보를 광고와 연결하는 과정에서도 구글은 단연코 시장의 다른 LBS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구글 래티튜드가 보여주는 매력들은 충분히 다채롭다. 그들은 성공을 위한 모든 요소를 완벽히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크리스티는 “구글은 래티튜드를 통해 ‘이봐, 우리가 정말 대단한걸 가져왔어, 당신은 이걸 써봐야만 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엔 그 밖의 무언가가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실바도 여기에 동의한다. 그러면서 래티튜드가 구글의 거대한 서비스 집합을 구성하는 하나의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 예측했다. 실바는 “래티튜드는 다른 자산들의 힘을 증대시켜 줄 자산이다. 이는 구글의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에 막대한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펑가했다. 
 
이는 페이스북 플레이스가 초기 서비스를 런칭하며 겪은 것과 유사한 문제이다. 서비스는 공개되었고, 여기엔 분명 큰 잠재력이 있지만, 아무도 이를 통해 뭘 할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발 후퇴하여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과 달리, 구글은 래티튜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이것이 보다 많은 구글의 서비스들에 적용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결론
여러 위치 기반 서비스가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효용은,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모두 나름의 가치를 지니며, 따라서 적절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영역이다. LBS의 궁극적인 역할은 비즈니스와 고객들 간의 보다 긴밀한 연결을 가능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데스크탑이 주도하던 인터넷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 이제 비즈니스들은 그들이 제공하는 가치를 곳곳에 퍼져 움직이고 있는 새로운 고객들에게 지원할 방법을 새로이 모색해봐야 할 것이다. 
 
LBS 환경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에는 더욱 많은 스마트폰들이 침투하게 될 것이고, 비즈니스는 그에 따른 적절한 LBS 전략 수립에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고객을 찾아가고, 고객이 당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늘날, 그리고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임을 기억하자.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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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약 10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안전하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고 컨슈머 리포트가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페이스북 사용자 1,340명, 페이스북, 보안 전문가, 개인 정보보호 변호사, 개발자, 보안과 개인 정보 피해자, 2002년 온라인 가구 조사자 등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내용은 꽤 인상적이다.  

과도한 정보 공유는 일반적으로 나타났다. 도둑, 스토커, 다른 비도덕적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있는 데도, 약 48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공개적으로 특정 날짜에 어디에 갈 것이라는 계획을 공유했다. 다른 47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보험사에서 그들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건강 상태나 치료에 대해 ‘좋아요’를 표시했다.

수백만 명은 개인 정보 제어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거의 1,300만 사용자는 설정한 적이 없다거나 소셜 네트워크의 개인 정보보호 도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의 1/4은 자신의 친구보다 많은 사람들과 광범위하게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다.    

데이터는 페이스북의 프리미엄 자료이다. 오스트리아 법학도인 맥스 스크림은 지난 해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무려 1,222 페이지나 뽑아냈는데, “어떤 정부나 기업도 이만큼 엄청난 규모의 개인 정보를 모은 적이 없으며,이들 중 일부는 매우 민감한 데이터이다"라고 지적했다. 스크림은 또 이런 정보 중에서 자신의 계정에서 이전에 삭제했던 게시물, 이메일 주소, 친구 이름을 발견하기도 했다.

서드파티 업체들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많은 페이스북 앱은 사용자의 친구에 대한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특정 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런 앱을 사용하는 친구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단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개인 정보 보호 법률은 느슨하다. 사용자가 미국에 살고 있다면, 소셜 네트워크 업체가 정보를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미국의 온라인 개인 정보보호 법규가 다른 나라보다 일반적으로 약하다.  

점점 문제는 커지고 있다. 응답자의 11%, 700만으로 추정되는 가구는 2011년에 자신의 허락없이 계정을 힐끗거리거나 로깅하는 등 페이스북의 문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 비율은 30%까지 올랐다.

컨슈머 리포트이런 연구 결과는 최근 실시된 다른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브랜딩 업체인 시겔+게일은 개인 정보보호 정책을 읽은 페이스북과 구글의 대부분 사용자는 여전히 웹사이트가 자신의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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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월드 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사용자 정보 공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했네요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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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부터 타임라인이 새롭게 바꿔서 편하다, 혹은 예전스타일이 더 좋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금번 3월 말부터 비지니스 페이지에서 새롭게 타임라인이 적용된다고 하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기사원문보기)

페이스북이 타임라인을 공식 출시한 지 몇 달 만에 브랜드와 비즈니스 페이지로 타임라인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발표된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다. 3월 30일까지 비즈니스 페이지 사용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자신의 페이지를 꾸일 수 있고, 그 이후에는 페이스북이 자동으로 페이지를 전환하게 된다.
 
비즈니스 페이지용 타임라인은 개인 페이지용 타임라인과 여러 기능이 유사하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페이지용 타임라인을 꾸미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즈니스 계정을 더 잘 관리하고 고객 참여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페이지를 꾸미기 위한 고유 기능들도 있다.
 
비즈니스 페이지용 타임라인: 시작하기
브랜드 또는 비즈니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로그인하게 되면, 새로운 페이지를 알리는 팝업 배너가 화면에 뜬다. 여기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꾸며진 페이지가 어떤 모습을 하게 될지를 미리 살펴볼 수 있고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는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페이지를 꾸밀 수도 있다. 아마도 새로운 페이지로 업데이트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이다. (주의: 3월 30일까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비즈니스 페이지용 타임라인: 표지 사진
개인용 타임라인과 매우 유사하게, 비즈니스 페이지에도 페이지를 대표하는 표지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페이스북이 권장하는 해상도는 851x351 픽셀이지만, 최소 이미지 픽셀은 너비가 399 픽셀 이상이면 된다.
 
페이스북 마케팅 교과서(The Facebook Marketing Book)의 저자 알리신 자렐라에 따르면 “표지 사진은 사용자 페이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다. 첫 인상이 중요하고 그러한 표지 사진은 그것의 최전방이자 핵심”이다. 그리고 그녀는 또한 “이것은 페이지가 새로운 팬들에게 소개되는 방법이다. 표지 사진은 물건을 팔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표지 사진이 배너 광고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페이스북은 “40% 할인” 또는 “우리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세요”와 같은 가격 또는 구매 정보, 웹사이트 주소, 이메일 주고, 우편 주소, 또는 기업 페이지의 “어바웃(About)” 섹션에서 제공되는 것과 같은 연락처 정보, “이 페이지 좋아요” 또는 이 페이지 “공유(Share)”와 같은 페이스북 참조 기능, 그리고 “지금 구매” 또는 “친구에게 알리기”와 같은 동작 행위를 포함한 표지 사진은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비즈니스 페이지의 프로필 사진은 또한 보정할 필요가 있다. 페이스북은 너비가 최고 180 픽셀 이상인 사각 이미지의 사용을 권장한다.
 
비즈니스 페이지용 타임라인: 특징
중요한 것을 강조하기: 개인 페이지 타임라인의 중요 스토리 강조하기 기능과 유사하게, 별표 모양을 클릭함으로써 중요한 브랜드 그리고 비즈니스 포스트를 강조할 수 있고, 이 경우 해당 부분은 좀 더 크게 확대된다. 그리고 중요 부분을 페이지 상단에 위치, 숨기기, 또는 완전히 삭제하기 위해서는 연필 아이콘을 사용하면 된다.
 
고정 포스트(Pinned posts)는 관리자가 페이스북 페이지 상단에서 눈에 띄게 화면에 나타나도록 선택한 페이지 포스팅이다. 이것은 항상 페이지 타임라인의 좌측 상단에 나타나고 우측 상단 코너에 플래그 표시가 된다. 고정 포스트는 7일간 지속되어 표시되고 그 이후에는 페이지 타임라인의 해당 날짜로 이동된다.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가 마음에 들어 고정 페이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관리자가 어떤 포스팅을 고정 페이지로 사용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렐라는 “페이지에 리콜, 시간 변경, 또는 날씨와 같은 정보를 알리는 기능이 필요한 경우, 고정 페이지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중요 정보를 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러한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정부 기관들이 페이스북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한 사례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최상단에 포스팅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포스팅 우측 상단에 있는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고 “상단으로 고정(Pin to Top)”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콘 위치 바꾸기: 표지 사진 아래에는 사진, 좋아요, 그리고 앱들을 연결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다. 기본 설정으로, 사진이 맨 위에 나타나지만, 다른 요소들과 순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페이스북은 최대 12개까지 앱을 화면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어느 것을 사용할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표지 사진 하단에 나타나는 앱의 순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앱의 우측에 위치한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앱 메뉴를 확장하면 된다. 앱을 추가하고자 하는 위치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라. 그리고 메뉴에서 순서를 바꾸고자 하는 앱을 선택하면 된다.
 
마일스톤: 개인 페이지의 타임라인에서, 사용자는 중요 순간을 채우기 위해 “라이프 이벤트(Life Events)”를 추가하는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페이지도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페이스북은 이러한 기능을 페이지에 강조하기로 결정한 중요한 순간을 의미하는 “마일스톤(Milestones)”으로 명명했다. 마일스톤은 넓은 화면으로 자동으로 확대되고 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보여진다.
 
마일스톤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타임라인의 상단에 있는 공유 툴에서 책 아이콘을 클릭한 이후, 헤드라인, 위치, 날짜, 자세한 사항, 그리고 사진을 추가하고 저장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특정 날짜에 마일스톤 또는 다른 타입의 스토리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타임라인의 어느 위치에서나 + 아이콘을 이용하면 된다. 마일스톤 포스트는 843x403 픽셀의 크기로 화면에 표시되고 마일스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짜는 1800년 1월 1일이다.
 
활동 기록: 또한, 개인 페이지의 활동 기록과 유사하게, 페이스북 비즈니스 페이지에서도 페이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개별 포스트의 설정을 변경하기 위한 기능이 제공된다. 페이지 관리자만이 활동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활동 기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화면에 접속한 후 “관리(Manage)” 드롭다운 메뉴에서 “활동 기록 사용하기(Use Activity Log)”를 선택하면 된다.
 
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날짜 별로 정렬된 모든 포스팅 확인하기, 포스팅에 별표시하기, 포스팅 숨기기와 삭제하기, 날짜와 리포트 변경하기, 그리고 페이제 포스팅된 스팸 삭제하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페이지용 타임라인: 새로운 관리자 화면
“관리자 화면(Admin Panel)”은 페이지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페이지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관리자 화면은 페이지의 우측 상단 코너에 있는 날짜 선택 상단 링크를 클릭함으로써 이용할 수 있다. 관리자 화면을 닫기 위해서는, 화면 우측 상단 코너에 있는 “숨기기(Hide)”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관리자 화면에서는 통지사항, 메시지에 응답하기, 페이지 통계(insight) 살펴보기, 페이지의 콘텐트를 살펴보기 위해 활동 기록 접속하기, 페이지 설정 변경을 위해 편집(Edit) 메뉴 접속하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메시지 기능을 새롭게 제공되는 것이고, 홍보업자들이 민감한 대화를 좀 더 사적으로 나누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자렐라가 설명한 것이기도 하다. 그녀는 “팬들은 이제 페이지에 직접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그것은 멋진 고객 서비스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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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에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모델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소셜 미디어가 마케팅, 고객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 구축, 고객 관계 등에 전례 없는 비즈니스 기회들을 선사하면서, 많은 기업들은 그것을 수용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편, 소셜 미디어가 직원들의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혹은 기업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미국 인적자원관리학회(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SHRM)에서 수행한 2011년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중 43%가 기업 소유의 컴퓨터나 휴대용 장치들에서 소셜 미디어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직원들을 감시하기 보다는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모델을 따르는 편이 나을 것이다.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모델이란 기업에서 내부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정책, 절차, 교육 자료를 한데 모아놓은 것으로, 올바른 모델은 그들에게 책임이 따르는 자율권을 준다. 이를 이용하면 브랜드 이미지의 손상을 재빨리 회복시킬 수 있고, 혹은 완전히 피해갈 수도 있다. 또한 소셜 전략을 순조롭게 구축하고, 기업의 전략적 목표에 맞춰 조정해가는데 보탬이 된다.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모델의 많은 요소들은 업계와 기업들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지만, 여기 어디에서나 해당되는 다섯 가지 아주 기본적인 요소들을 소개한다. 
 
소셜 미디어 정책
소셜 미디어 정책은 모든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모델의 기본이다. 두 가지 목적을 한꺼번에 담고 있다. 하나는 직원들을 이끄는 것이고, 또 하나는 기업과 고객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회사가 적극적으로 소셜 미디어 전략에 참여하고 있든 아니든 간에 소셜 미디어 정책은 반드시 세워야 한다. 페이스북은 올해 사용자 10억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트위터는 사용자가 곧 5억만 명에 달한다. 이들 중에는 분명 회사의 직원, 고객, 경쟁업체들이 있을 것이다.
 
소셜 미디어 정책은 최소한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이 세 플랫폼들 각각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들을 포함해야 한다. 그러나 이제 소셜 미디어가 그 세 플랫폼과 거의 동일한 말처럼 되어버리긴 했지만, 블로그, 위키(wiki), 팟캐스트, 비디오 공유, 마이크로블로그, 커뮤니티 포럼 및 다른 툴들을 망라하는 소셜미디어의 영역은 그 이상으로 거대하다. 그들 각각에 대해 최선 관행들을 발전시킬 필요는 없지만, 기업의 주요 소셜 채널들 전부를 다루는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들을 세워야 한다. 
 
훈련
올해 초 리치몬드 경찰국(Richmond Police Department)은 미국의 이종격투기 대회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를 공격한 데 대해 경관 중 한 명이 해커 조직 어노니머스(Anonymous)에게 폭력적 협박을 트윗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로 인해 대중들로부터 분노한 댓글이 쏟아져 나왔고, 리치몬드 경찰국은 일시적으로 경찰국 페이스북 페이지의 댓글을 비활성화 시킨 뒤 종국에는 해당 경관을 조사해야 했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 시대의 현실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모든 직원이 곧 홍보 직원이며, 단 하나의 불량 트윗 혹은 페이스북 포스트만으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해칠 수 있다. 이런 연유로 모든 거버넌스 모델에서 훈련은 필수적인 부분이다. 직원들이 소셜 웹 상에서 자신의 조직을 어떻게 나타내야 하는지를 가르칠만한 적당한 자료가 없다면 소셜 미디어 정책은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모니터링
노키아(Nokia)는 최근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스타일의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본부 로비에 여섯 대의 LCD 스크린을 설치하여 모든 직원들이 기업 브랜드에 관한 온라인 대화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한다. 이 야심찬 움직임은 소셜 웹에서 오는 정보를 수집 및 공유하는 것이 전략을 형성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직접 그 대화에 참여하고 있던 아니던 간에 아마도 기업 브랜드는 소셜 웹 상에서 계속 논의되고 있을 것이다. 반드시 그 대화에 귀 기울여야 한다. 트위터와 구글 알리미(Google alerts)는 브랜드 이름, 직원들, 경쟁 업체들을 간단하게 검색해볼 수 있게 한다. 라디안 6(Radian 6), 시소모스(Sysomos), 훗스위트(HootSuite) 등의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툴들은 정보를 획득, 분석하고 인텔리전스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훨씬 견고한 툴들을 제공한다. 어떤 툴을 이용하건 간에 모니터링은 해당 브랜드에 대한 소비심리 구축에서부터 잠재적인 홍보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기까지 전반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위기 관리 계획
2009년 도요타(Toyota)는 가속페달 결함 수백 건이 보고되면서,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을 감행했다. 페달이 운전석 바닥 매트에 붙어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차량의 속도를 통제할 수 없어지고 관련 사고로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웹에는 루머와 공포가 퍼졌고 수십 년간 안전한 자동차라는 이미지를 지켜왔던 도요타의 이미지는 순식간에 디지털 재앙에 휘말렸다. 그러나 당시 도요타는 그것과 맞서 싸울만한 소셜 미디어 기반이 거의 없었다. 
 
홍보 위기가 굳이 그렇게 극적이지 않더라도 충분히 도요타만큼 큰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도요타 리콜 사태는 모든 홍보 위기들에서 통하는 공통적인 위협을 잘 설명해준다. 즉 조직의 느린 대응은 위기를 가중시킬 뿐이라는 점이다. 위기 관리 계획은 기본적인 단계에서 소셜 미디어 채널을 어떻게 이용하여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도요타는 결국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쪽으로 발길을 돌렸으나, 만약 논란이 통제 불능 상태까지 커져나가기 전에 미리 소셜 미디어를 활용했더라면 훨씬 효과적이었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주기적인 업데이트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모델은 바인더에 담아서 보류해놓을 만한 성격의 것이 아니다. 이는 끊임없이 변하는 시스템이다. 소셜 미디어의 범위는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으며, 정책들과 최선 관행들 역시 같은 속도로 진화해야만 한다.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팀을 지정하고, 모델이 절대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거버넌스 모델의 전 요소들을 재평가할 주기를 정확히 제시하라.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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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사용자의 검색 결과를 개인화하기로 함에 따라, 이제부터 구글 검색에서는 좀 더 많은 구글+ 데이터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구글+ 프로필, 비즈니스 페이지, 포스트, 그리고 구글+와 피카사(Picasa) 사진 등을 활용하여 구글이 사용자의 검색 결과를 개인화하기로 함에 따라, 이제부터 구글 검색에서는 좀 더 많은 구글+ 데이터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최근 자사 검색 엔진에 커다란 변화를 가한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Search plus Your World)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구글 계정에 로그인 한 경우 검색 결과에 구글+의 데이터가 포함된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에는 사용자가 구글+에 공유한 콘텐츠와 함께 사용자가 검색한 것과 관련이 있는 구글+ 내의 공개 정보가 포함되고, 이러한 데이터들이 일반적인 웹 검색 결과와 함께 제공된다. 본 서비스는 향후 며칠 내에 영어 버전의 구글 검색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에 포함되는 세 가지 정보
새로운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 검색 결과에는 개인적인 검색 결과, 프로필 검색, 그리고 프로필과 페이지 등 세 가지 종류의 구글+ 데이터 검색 결과가 제공된다. 개인적인 검색 결과에는 사용자에게 공유된 구글+ 데이터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구글+ 사진과 포스트 데이터가 포함된다. 이러한 검색 결과에는 사용자가 비밀 그룹으로 설정하여 공유하고 있는 비공개 구글+ 사진과 포스트가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타이티(Tahiti)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검색을 수행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러한 경우 사용자의 구글+ 서클에 있는 모든 사용자가 포스팅한 사진들이 검색 결과에 포함되게 된다. 
 

이러한 데이터 중 어떠한 것들은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검색 결과에서는 사용자만이 이러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적인 구글+ 사진과 포스트는 모르는 사람의 검색 결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구글은 자사 블로그 포스트에서 밝힌 바 있다. 
 
프로필 검색은 이름 그대로 사용자의 검색 결과에 구글+ 프로필 검색 결과가 제공된다. 구글+ 프로필은 이전부터 검색 결과에 포함되어 제공되어 왔고 구글은 저널리스트, 작가, 그리고 다른 소설가들의 구글+ 프로필에 대한 링크를 검색 결과에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사용자가 구글+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의 이름인 샘 클라크와 같은 이름을 입력하면 자동완성 기능이 제공된다. 새로운 프로필 검색에는 또한 작가, 음악가, 그리고 배우 등 유명인의 구글+ 프로필이 포함된다. 

사람과 페이지 검색에는 구글+와 비즈니스 페이지와 유명 구글+ 사용자 검색 정보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음악”과 같이 구글에서 일반적인 주제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페이지 오른쪽에 구글+에 속해있는 사용자들에 대한 링크가 제공된다. 예를 들어, “음악”을 검색한 경우 검색 결과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알리샤 키스, 그리고 스눕 독과 같은 사용자들의 구글+ 프로필 링크가 제공된다. 
 
 
미 정부가 구글을 규제하게 될까? 
구글의 새로운 검색 기능은 구글이 외부 사이트의 링크보다는 자사 내부의 콘텐츠를 우선시한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아마도 그것이 구글의 의도이겠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구글을 이용해서는 이집트와 시리아 같은 나라의 테러 소식과 관련된 트윗과 같은 충격적인 트위터 뉴스 포스트를 제때 검색하기는 것이 어려워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트위터는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구글은 트위터의 주장과 관련한 문제는 지난 7월 트위터가 자사와의 검색 결과 협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 결과, 현재는 많은 트위터 데이터가 구글 검색에 효과적으로 포함되어 제공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은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에 관한 논평을 제공하지 않고 있지만,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의 콘텐츠를 인덱스하는 것이 구글에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페이스북과 FTC의 합의를 고려했을 때, 사용자들이 사적이라고 생각하는 데이터를 구글이 인덱싱하도록 페이스북이 허용한다면 그것이 진짜 문제가 될 것이다. 
 
어쨌든, 다른 소셜 네트워크들이 구글의 자사 데이터 접근을 막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검색 결과에 구글+에 있는 사용자 정보를 우선순위로 제공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MG 시글러(MG Siegler)과 서치 엔진 랜드(Search Engine Land)의 데니 설리번과 같은 블로거들이 지적한 대로, 아마도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서보다 구글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와 관련하여 반독점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구글은 구글+ 데이터를 우선순위화함으로써 자사 소셜 네트워크 홍보를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검색 엔진에서의 우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인기 있는 서비스에 다른 서비스를 끼워 파는 행위에 대한 사례로 지난 1990년 말과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내장한 것과 관련하여 반독점 규제를 받은 바 있다. 
 
최근 구글의 반독점 행위와 관련하여 입법자들과 규제당국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검색 결과에 구글+의 데이터를 우선순위로 링크하기로 한 구글의 결정을 좋은 생각이 아닐 수도 있다. 
 
만약 구글+ 데이터를 검색 결과에 포함하고자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새로운 기능이 적용된 이후 검색 설정을 변경하면 해당 기능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을 수 있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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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마케팅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트위터,페이스북, 구글+ 입니다.
각 서비스에 따라 장점,단점이 분명히 있지요.
관련해서 아이티월드에서 기사가 있어 발췌했습니다.

지난 2달 동안,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트위터와 구글+도 기업 페이지를 추가했다. 각 서비스의 유용성은 기업의 필요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각 서비스가 제공하는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위한 트위터 


장점
지난 목요일 사이트 디자인 개편과 함께 트위터는 기업 프로필 페이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업의 로고, 슬로건, 그리도 다른 그래픽 요소가 사용될 수 있도록 헤더 부분이 확대되는 등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페이지가 변경됨으로써 기업은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모티드 트윗(Promoted Tweet) 기능은 시간 순서에 따라 좋아하는 트윗 중 하나를 화면에 표시하고 해당 트윗의 사진과 텍스트는 자동적으로 확대되어 표시된다. 
 
단점
필자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트스위트(Hootsuite) 또는 시스믹(Seesmic)과 같은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트위터를 살펴보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 중 대부분은 기업의 홍보 페이지를 보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트위터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 이후에나 새로운 기업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트위터 광고(Ads) 프로필의 사진(우측)을 이용할 수 있다. 21개 초기 브랜드 이상으로 새로운 기업 페이지가 확대되어 출시될 시점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트위터는 “향후 몇 달 내에 천천히 더 많은 브랜드의 강화된 프로필 페이지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대규모 진행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분석
제품 혹은 기업을 위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면, 현재의 트위터 페이지를 새로운 기능으로 단장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만약 소규모 업체라면, 트위터 기업 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은 기업의 기본적인 소셜 미디어 방향이고, 꼭 해야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하면 좋은 것이 될 것이다. 잠재적인 고객들을 위해 예쁜 프로필 페이지를 꾸미기 보다는 그들과 교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기업의 입지를 강화해주는 구글+


장점
구글+는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소셜 네트워크이지만, 처음부터 기업용으로 최적화된 소셜 네트워크이기도 하다. 구글+ 기업 페이지는 만들고 관리하기가 쉽다. 구글+ 페이지를 개설한다고 해서 구글 검색 시 해당 기업의 순위가 상위로 위치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로 가는 링크가 깨지지는 않은 것이다. 
 
구글+의 잠재력은 구글이 좋은 것들을 개발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로써 구글+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글이 e-커머스와 다른 기능들을 추가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구글+의 사용자 기반은 아직 페이스북에 미치지 않고 있지만, 2012년 구글+의 사용자 기반과 기능은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점
구글은 기업들의 홍보를 위해 기업하기 쉬운 URL을 이용하기 보다는 기업명 옆에 + 기호를 붙이는 네이밍 규칙을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CocaCola를 입력하면 해당 기업의 구글+ 페이지로 이동하는 식이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기능은 제공되고 있지 않다. 게다가, 현 시점에서 구글+는 어떠한 콘테스트 혹은 홍보도 허용하고 있지 않다. 
 
분석
소규모 기업들은 단 몇 시간 만에 새로운 구글_ 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다.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로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포스팅을 사용함으로써 구글+ 페이지를 늘 새롭게 유지할 수 있고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소비자와의 상호교류를 강화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기업용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은 쉽지만, 고객 서비스 문제와 고객들의 질문에 계속해서 응답하는 것은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페이스북 기업 페이지를 개설하기 전에는 제품을 판매할 대상이 누구인지를 우선 결정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일반 소비자와 교류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B2B 업체라면 페이스북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B2B 시장을 위해서는 링크드인(LinkedIn)이 좀 더 적합하다.  


 
장점
고객을 위해 개발된 앱, 콘테스트, 그리고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등 페이스북 기업 페이지는 다른 소셜 네트워크보다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페이스북 기업 페이지에는 e-커머스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
사용자의 참여도가 높기 때문에 페이스북상에서 고객과 상호작용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데는 매일 많은 노력이 소요된다. 부정적인 의견에 답변을 달지 않거나 질문이 시기 적절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업체의 온라인 명성은 매우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차후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사항은 구글+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와 반대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업 페이지에 있는 사용자의 부정적인 트윗을 최소한 무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기업 페이지에 ‘좋아요’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업 페이지가 개설되었다는 것을 목표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광고를 구입해야만 할 것이다. 게다가, 페이스북에는 게임, 다른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상태 업데이트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분산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기업 페이지가 주목을 끌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분석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경우, 앞에서 언급한 세 소셜 네트워크 중 페이스북이 가장 성숙한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에서는 콘테스트와 프로모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좀 더 중요하게, 아직까지 구글+나 트위터를 이용하지는 않지만 페이스북은 이용하는 소비자들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느 것을 사용해야 할까?
현실적으로, 기업들은 위의 세 서비스 모두에 페이지를 개설해야 한다. 사무 가구 공급업체와 같은 B2B 사업체라면, 페이스북 대신 링크드인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최근은 이전보다 기업의 적절할 소셜 미디어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어떠한 것을 구축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어느 서비스에 우선순위를 둘 것인지를 전략적으로 결정해야만 하는 시기이다. 어느 서비스가 기업에 가장 적절한 가는 사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이 중에서 페이스북이 가장 안정적이고 최대 사용자 기반을 제공한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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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페이스북의 경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작년에 오픈한 구글+와, 대표적 서비스인 타임라인을 오픈한 페이스북.
2012년에 보여줄 양사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아이티 월드에서 관련한 기사가 있어 발췌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구글이 소셜 네트워크의 선두 업체인 페이스북의 주요 경쟁 제품으로 구글+를 만들게 되면서, 두 업체는 2012년 본격적으로 전쟁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은 최고의 소셜 미디어 업체의 자리와 대형 광고 시장의 자리를 얻기 위해 본격적인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이 올해 말에 넓게 확대돼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두가 두 업체간 전쟁이 2012년에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들 모두가 페이스북과 구글+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서드파티 제품과 더 많이 통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엔델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롭 엔델은 “페이스북은 생존을 위한 싸움이며, 구글은 더 중요한 무언가를 얻는 것”이라며, “10년간 페이스북이 존재할지, 구글이 검색 외에 다른 의미를 보여줄지, 이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IPO 성공 여부, 중요한 승부처될 것"
만약, 페이스북이 2012년 상반기에 IPO에 상장한다면,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구글을 상대할 수 있는 견고한 기업이 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티지의 애널리스트인 패트릭 무어헤드는 “페이스북이 기업 공개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페이스북이 구글을 따라잡을 수 있는 자원이 있는가를 결정할 것이고, 강력한 IPO는 페이스북을 구글과 동등한 업체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하지만 페이스북이 IPO에 실패하면, 구글은 페이스북을 제치기 좀더 쉬워질 것”이라며, “따라서 이 모든 것이 성공적인 IPO에 좌우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6월에 구글+를 출시하면서 2011년 소셜 네트워크 업계의 최대 뉴스를 만들었다.

"구글+가 얼마나 발전될까"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과 유사하다. 사용자는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하고, 링크를 공유하고,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구글+는 큰 관심이 집중되면서, 급속도로 사용자들이 몰렸다.

강력한 영향력이나 충분한 자금 능력을 가진 구글+가 한 제품으로 한 기업을 지탱하고 있는 페이스북을 상대로 살벌한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까지는 페이스북에 큰 상처를 주지 못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단 올즈는 “구글+는 지난해 페이스북에 비해서는 별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아무도 구글+가 페이스북을 이길 것으로 예상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구글+가 페이스북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올즈는 “구글은 대규모 발표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소문이 난후, 구글+를 조금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즈는 두 기업은 소셜 사이트를 통해서 주요 기업의 대규모 광고를 유치하면서, 2012년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즈는 “하지만 우리는 2012년에 결정타를 볼 수 없을 것”이며, “이 기업들이 광고로 싸우는 것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올즈는 “2011년에는 페이스북이 승리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관계자들은 구글과 구글+가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상당수를 빼앗아가면서 페이스북에 큰 손상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페이스북은 자신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심지어 조금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무어헤드는 구글이 2011년에는 제대로 경쟁하지 못했다며, 2012년에는 좀 더 본격적인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무어헤드는 “2012년에 구글은 안드로이드 OS 등 모든 자산을 구글+와 통합할 것”이고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먹고, 쇼핑하고, 일하고, 보고 읽고 듣는 모든 일상에서 그들의 삶의 요소를 공유하는 보상 혜택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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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략 3~4개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번에 모든것을 관리하기가 어렵더군요.
여러가지 Tool 들이 많지만 Ping.fm 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아이티월드에서 발췌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회사가 이미 주요한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면, 이들을 관리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이고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에 각각 하나의 메시지를 올리는 것은 몇 분밖에 안 걸리지만, 하루에 수십 개의 글을 올려야 할 때에는 곤욕스러울 수 있다. 다행히, 이런 소셜 계정을 하나에서 관리해서 쉽고 빠르게 동시에 하나 이상의 서비스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는 툴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Ping.fm를 예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무료여서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훗스위트(Hootsuite, 프로 버전 : 5.99달러/월), 트윗덱(Tweetdeck, 무료이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만 관리 가능), 소셜 움프(Social Oomph, 기본 버전은 무료, 프로버전은 격주에 17.97달러) 등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훌륭한 서비스들도 있음을 염두에 두자. 만일 이미 훗스위트 같은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혹은 가까운 미래에 비슷한 툴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해당 툴이 다른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한번에 관리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모두 하나로 합치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Ping.fm에 계정을 만드는 것이다. 회원 가입을 하면 Ping.fm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목록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을 이용한다고 가정한다.
 

각 서비스의 연결은 상당히 빠르다. 하지만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의 외부 계정 연결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각 서비스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각 서비스 옆의 ‘네트워크 추가(Add Network)’를 클릭하고, 로그인 정보를 입력한 후, 연결을 진행하면 된다.
한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페이스북과 연결할 때, 개인 프로필이 아닌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와 연결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단순한 페이스북 말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선택해야 한다.
 

계정이 연결되면, 페이지 상단의 대시보드(Dashboard)를 클릭하고 메시지를 적고, ‘핑하기(Ping it!)’을 클릭하면 세 개의 계정에 한 메시지가 동일하게 올라간다.
 
별도로 올려야 할 때
모든 서비스에 메시지를 한 번에 올리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데 좋지만, 모든 메시지가 세 서비스에 동일하게 올리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이 모두 다른 사이트이며, 사용자들의 목적이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는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와 같게 읽히지 않으며, 반대로도 그렇다.
 
Ping.fm은 각 서비스별로 독립적으로 업데이트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룹생성(Create Group)을 선택하고, 그룹의 이름을 정해 입력한다. 그러면 어떤 소셜 네트워크를 해당 그룹에 포함시키기를 원하는지 묻고, 선택을 하면 그룹이 생성된다. 그룹을 생성한 후에 글을 올릴 때 해당 서비스에만 올리도록 드롭다운 메뉴에서 새로운 그룹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Ping.fm은 신제품 출시 등 여러 사람에게 널리 정보를 알리는 메시지를 올릴 때 사용된다. 대화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팬이나 팔로워의 댓글을 보기 위해서는 각 소셜 네트워크별로 메시지를 맞춤화 해야 한다. 또는, 같은 내용을 전하더라도 말투를 페이스북 메시지나 트윗, 링크드인 업데이트에서 차별화를 해야 할 것이다. 
 
 Ping.fm 과 같은 서비스를 과도하지 않고 현명하게 잘 사용한다면 소셜 미디어 관리에 있어서 시간을 크게 절약해줄 것이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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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새롭게 시작되었네요. IT 업체의 大주자 5대업체의 2012년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아이티월드에서 발췌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2011년을 뒤로 하면서 주요 IT 업체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이미 몇몇 업체는 대대적인 발표를 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소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감안하면서 기업들은 다음의 5대 IT 업체로부터 나올 새로운 개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아마존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해 콘텐츠 업계의 괴물로 성장했다. 신형 킨들 파이어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심지어 업무 환경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은 자사의 킨들 파이어를 좀 더 다용도로 만들 방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말까지 더 많은 버전의 킨들 제품군, 심지어 아마존 폰의 형태까지 나올지도 모른다. 이처럼 자사 디바이스의 범위를 확장하면서 아마존의 앱스토어의 중요성 역시 커지면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직접 경쟁할 수도 있다. 
 
애플
애플은 정말로 자사의 미래 계획을 잘 공개하지 않지만, 현재 떠돌고 있는 여러 가지 소문으로 볼 때 기업용 맥북 프로 제품군의 업데이트를 예상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2880×1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알려져 있어 그래픽 아티스트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맥북 에어 모델의 이동성을 선호하지만, 작은 화면 크기가 불만인 로드 워리어들에게는 14~15인치 모델에 대한 소문 역시 귀가 솔깃해진다. 3세대 아이패드 역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더 높은 화면 해상도와 강력한 프로세서가 특징이 될 것이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기업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이 직원들의 주위를 산만하게 하는 것이지만, 고객들과의 연결에는 훌륭한 툴이다. 2012년 IPO를 넘어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폰에 대한 소문이 다시 한 번 떠돌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더 강력한 위치 기반 툴의 도입도 예상된다. 광고는 사용자의 뉴스스트림으로 들어올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기업이 자사의 메시지를 특정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PC 브라우저의 검색을 넘어서 안드로이드가 대부분의 사람들을 구글과 연결하고 있다. 2012년에는 최신 안드로이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신형 스마트폰을 통해, 그리고 기존 폰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구글이 아이패드와 경쟁할 만한 고품질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만큼, 태블릿에서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활약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자사의 모든 것을 구글+와 묶으려는 구글의 노력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업들이 더 이상 구글+를 피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에게 2012년은 윈도우 8의 해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2월 베타 출시와 하반기 정식 출시, 그리고 윈도우 8을 탑재한 신형 컴퓨터의 출시로 기업들은 업그레이드를 위한 평가 작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윈도우 8 외에도 키넥트가 윈도우용으로 구현되면서 기업 환경으로 진입할 길을 찾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인수한 스카이프는 음성 및 비디오 컨퍼런스 분야에서 구글 행아웃과 경쟁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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