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에이전시 라이트포인트(Rightpoint)의 사용자 환경 책임자인 제레미 데딕은 “지금 여러분의 웹 사이트에서 브랜드를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페이스북'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3.03.06 기업 홈페이지에 소셜 미디어를 추가하는 6가지 방법
- 2012.05.10 3대 위치 기반 서비스의 현황과 전망
- 2012.05.08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공유와 ‘좋아요’ 남발”...컨슈머 리포트 발표
- 2012.03.07 [페이스북 팁] 개편된 비즈니스 페이지 ‘스텝 바이 스텝 가이드’
- 2012.02.22 "소셜 활용 기업에 필수!” 소셜 미디어 거버넌스 모델 5가지 기본 요소
- 2012.01.18 구글의 새로운 검색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 “사용자에게는 어떤 의미”
- 2012.01.05 “트위터 vs. 페이스북 vs. 구글+” 기업 마케팅 채널로서의 장단점 분석
- 2012.01.05 2012년, 더욱 가열될 구글 vs. 페이스북 경쟁 전망
- 2012.01.04 수 많은 소셜 네트워크 계정, 한번에 관리하기
- 2012.01.03 주시해야 할 5대 IT 업체의 2012년 전략
어느샌가.. SNS에 나의 위치, 방문한 곳에 대해서 찍는(?) 것이 보편화되었습니다.
크게, 페이스북, 포스퀘어, 그리고 구글을 이용하지요.
관련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이제 인터넷은 우리의 삶 그 자체가 되었다. 콤스코어(ComScore)가 2011년 12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전 국민의 2/3 수준인, 9,79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약 10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안전하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고 컨슈머 리포트가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페이스북 사용자 1,340명, 페이스북, 보안 전문가, 개인 정보보호 변호사, 개발자, 보안과 개인 정보 피해자, 2002년 온라인 가구 조사자 등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내용은 꽤 인상적이다.
과도한 정보 공유는 일반적으로 나타났다. 도둑, 스토커, 다른 비도덕적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있는 데도, 약 48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공개적으로 특정 날짜에 어디에 갈 것이라는 계획을 공유했다. 다른 47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보험사에서 그들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건강 상태나 치료에 대해 ‘좋아요’를 표시했다.
수백만 명은 개인 정보 제어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거의 1,300만 사용자는 설정한 적이 없다거나 소셜 네트워크의 개인 정보보호 도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의 1/4은 자신의 친구보다 많은 사람들과 광범위하게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다.
데이터는 페이스북의 프리미엄 자료이다. 오스트리아 법학도인 맥스 스크림은 지난 해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무려 1,222 페이지나 뽑아냈는데, “어떤 정부나 기업도 이만큼 엄청난 규모의 개인 정보를 모은 적이 없으며,이들 중 일부는 매우 민감한 데이터이다"라고 지적했다. 스크림은 또 이런 정보 중에서 자신의 계정에서 이전에 삭제했던 게시물, 이메일 주소, 친구 이름을 발견하기도 했다.
서드파티 업체들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많은 페이스북 앱은 사용자의 친구에 대한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특정 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런 앱을 사용하는 친구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단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개인 정보 보호 법률은 느슨하다. 사용자가 미국에 살고 있다면, 소셜 네트워크 업체가 정보를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미국의 온라인 개인 정보보호 법규가 다른 나라보다 일반적으로 약하다.
점점 문제는 커지고 있다. 응답자의 11%, 700만으로 추정되는 가구는 2011년에 자신의 허락없이 계정을 힐끗거리거나 로깅하는 등 페이스북의 문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 비율은 30%까지 올랐다.
컨슈머 리포트이런 연구 결과는 최근 실시된 다른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브랜딩 업체인 시겔+게일은 개인 정보보호 정책을 읽은 페이스북과 구글의 대부분 사용자는 여전히 웹사이트가 자신의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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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월드 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사용자 정보 공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했네요
금번 3월 말부터 비지니스 페이지에서 새롭게 타임라인이 적용된다고 하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소셜 미디어가 마케팅, 고객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 구축, 고객 관계 등에 전례 없는 비즈니스 기회들을 선사하면서, 많은 기업들은 그것을 수용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편, 소셜 미디어가 직원들의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혹은 기업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미국 인적자원관리학회(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SHRM)에서 수행한 2011년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중 43%가 기업 소유의 컴퓨터나 휴대용 장치들에서 소셜 미디어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중 어떠한 것들은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검색 결과에서는 사용자만이 이러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적인 구글+ 사진과 포스트는 모르는 사람의 검색 결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구글은 자사 블로그 포스트에서 밝힌 바 있다.
각 서비스에 따라 장점,단점이 분명히 있지요.
관련해서 아이티월드에서 기사가 있어 발췌했습니다.
장점
장점
작년에 오픈한 구글+와, 대표적 서비스인 타임라인을 오픈한 페이스북.
2012년에 보여줄 양사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은 최고의 소셜 미디어 업체의 자리와 대형 광고 시장의 자리를 얻기 위해 본격적인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이 올해 말에 넓게 확대돼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두가 두 업체간 전쟁이 2012년에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들 모두가 페이스북과 구글+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서드파티 제품과 더 많이 통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엔델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롭 엔델은 “페이스북은 생존을 위한 싸움이며, 구글은 더 중요한 무언가를 얻는 것”이라며, “10년간 페이스북이 존재할지, 구글이 검색 외에 다른 의미를 보여줄지, 이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IPO 성공 여부, 중요한 승부처될 것"
만약, 페이스북이 2012년 상반기에 IPO에 상장한다면,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구글을 상대할 수 있는 견고한 기업이 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티지의 애널리스트인 패트릭 무어헤드는 “페이스북이 기업 공개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페이스북이 구글을 따라잡을 수 있는 자원이 있는가를 결정할 것이고, 강력한 IPO는 페이스북을 구글과 동등한 업체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하지만 페이스북이 IPO에 실패하면, 구글은 페이스북을 제치기 좀더 쉬워질 것”이라며, “따라서 이 모든 것이 성공적인 IPO에 좌우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6월에 구글+를 출시하면서 2011년 소셜 네트워크 업계의 최대 뉴스를 만들었다.
"구글+가 얼마나 발전될까"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과 유사하다. 사용자는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하고, 링크를 공유하고,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구글+는 큰 관심이 집중되면서, 급속도로 사용자들이 몰렸다.
강력한 영향력이나 충분한 자금 능력을 가진 구글+가 한 제품으로 한 기업을 지탱하고 있는 페이스북을 상대로 살벌한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까지는 페이스북에 큰 상처를 주지 못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단 올즈는 “구글+는 지난해 페이스북에 비해서는 별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아무도 구글+가 페이스북을 이길 것으로 예상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구글+가 페이스북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올즈는 “구글은 대규모 발표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소문이 난후, 구글+를 조금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즈는 두 기업은 소셜 사이트를 통해서 주요 기업의 대규모 광고를 유치하면서, 2012년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즈는 “하지만 우리는 2012년에 결정타를 볼 수 없을 것”이며, “이 기업들이 광고로 싸우는 것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올즈는 “2011년에는 페이스북이 승리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관계자들은 구글과 구글+가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상당수를 빼앗아가면서 페이스북에 큰 손상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페이스북은 자신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심지어 조금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무어헤드는 구글이 2011년에는 제대로 경쟁하지 못했다며, 2012년에는 좀 더 본격적인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무어헤드는 “2012년에 구글은 안드로이드 OS 등 모든 자산을 구글+와 통합할 것”이고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먹고, 쇼핑하고, 일하고, 보고 읽고 듣는 모든 일상에서 그들의 삶의 요소를 공유하는 보상 혜택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 역시 대략 3~4개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번에 모든것을 관리하기가 어렵더군요.
여러가지 Tool 들이 많지만 Ping.fm 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아이티월드에서 발췌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각 서비스의 연결은 상당히 빠르다. 하지만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의 외부 계정 연결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각 서비스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각 서비스 옆의 ‘네트워크 추가(Add Network)’를 클릭하고, 로그인 정보를 입력한 후, 연결을 진행하면 된다.
계정이 연결되면, 페이지 상단의 대시보드(Dashboard)를 클릭하고 메시지를 적고, ‘핑하기(Ping it!)’을 클릭하면 세 개의 계정에 한 메시지가 동일하게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