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3.30 NFC에 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2. 2011.12.21 구글 브랜드 태블릿....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NFC) 에 대한 설명입니다. 

 

NFC는 싸고 쉽다 
NFC(Near-Field Communication)는 스마트폰과 수신기가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이다. NFC의 큰 잠재력은 편리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모바일 결제에 있다. 그래서 이는 사용자와 기업에 상당히 매력적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샌디 센은 "NFC는 산업계의 다양한 곳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데이터 전송과 인증을 요구하는 어떤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적응은 필연적으로 보인다
알티미터 그룹 애널리스트 크리스 실바는 "NFC는 스마트폰을 위한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그러나 광범위한 적용을 위해서는 좀더 많은 기기들이 이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하며, 좀더 많은 상인이 지불결제에 대해 지원해야 한다.
 
오늘날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시장의 50% 이하이며, 애플과 안드로이드는 아직 NFC 제안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폰 5를 통해 이를 포함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삼성과 RIM은 조기 적용했지만 기존 기기들에게 추가할 수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기업용 뜨거운 감자
비즈니스 업체, 신용카드 업체들과 이동통신업체 모두는 누가 빌링을 조종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실바는 "만약 버라이즌이 그것으로 커피값을 결제한다면 누가 신뢰하겠느냐"고 물었다. 지금 현재까지는 서비스 제공업체와 제조업자들이 그들의 폰에 NFC를 포함할 지와 그들의 빌링시스템이 어떤 결제 프로세스를 거치는지에 대해 제어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용 IT는 모바일 결제를 창출한 회사 기기에 대한 개인적 사용에 의한 거래의 법적 책임으로 인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실바는 "정책적 관점에서 본다면 IT는 좀더 복잡해진다"고 말했다.
 
이미 잘 사용하고 있다
실바는 "NFC는 미국과 서부 유럽 이외에 지역에서는 꽤 빨리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폰으로 지불하기 위해 펠리카(FeliCa)라 불리는 NFC 형태를 사용하며 결제 청구는 그들의 폰 요금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개발업체와 신용카드 업체 간 빌링 협약에 갈등이 많다.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토마스 허슨은 "이 기술이 일본에서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모바일 제공업체들이 고객에게 NFC 폰 할인을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보안 리스크는 기본이다
NFC의 가장 큰 보안 리스크는 바로 사람들이 기기를 분실하는 경우다. 실바는 "고객들이 NFC 적응에 있어서 큰 장벽은 기기 분실"이라고 말했다.
 
애리조나주립대학은 최근 공용 키로써 NFC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탐구한 결과 비용 절감과 보안 우려 양쪽 모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후에는 인증 앱을 30초 후에 타임아웃하는 보안 개선을 실험할 것이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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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선 새로운 태블릿이 나온다고 합니다.  <IT World 뉴스 참고>

 

기사나 나온 시점에서 6개월 후.. 2012년 6월 경에 새로운, 하지만 캔들 파이어와 같이 저가형이 아닌 아이패드 대항마로 나온다네요

 

 비싼 아이패드를 어떻게 동일 가격선에서 접근하여 성공시킬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뉴스가 나왔으니.. 지속적인 발표가 나오겠지요 ^^)

 

대략적인 스펙에 대한 유머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크린 해상도
3세대 아이패드가 내년 초 등장할 것이며 해상도는 2,048 X 1,536에 달할 것이라는 루머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삼성도 11.6인치 2,560 X 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구글의 프리미엄 태블릿의 해상도도 이들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넘어설 것이라고 점칠 수 있다.
--> 높은 해상도....... 좋죠 ^^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연산 능력은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1.3GHz 테그라 3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으로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아이패드도 쿼드코어 기능의 A6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보이 지니어스 리포트는 또 삼성 슬레이트가 앞으로 2GHz 듀얼코어 엑시노스(Exynos) 5250 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 태블릿이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최상위 프로세서의 탑재가 필수적이다.
--> 4개의 심장... 좋죠 ^^ 
 
UI와 앱
구글 태블릿이 탑재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 또는 그 후속작일 것이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보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수준일 것이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의 부족이다. 구글이 이를 어찌 타개해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 문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앱스, TV 등의 새로운 서비스 출현도 개연성 있는 관측이다.
--> 당연히 운영체제는 그 시점에서의 4.0 혹은 그 후속버전이 탑재/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부족은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초반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돌린 방향처럼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고품질 카메라
태블릿 카메라는 현재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 잇달아 새로운 모듈이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패드 2를 넘어서는 카메라를 탑재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패드 3에서 어떤 카메라 사양을 선보일지, 그리고 구글은 또 이에 어떻게 대항할지는 흥미롭게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 전 사실 카메라 쪽은 잘 몰라서.. 패스
 
여하튼 디바이스의 출시는 단순히 제품의 출시 보단. 디바이스에 대응하는 서비스의 구조, 프로세스가 출시된다는 의미 입니다.
요즘은 단순히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에따른 서비스의 출시도 분명히 보여져야 할거 같네요
 
이제부터 6개월.어떤 멋진 서비스가 나올지 기대합니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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