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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04 수 많은 소셜 네트워크 계정, 한번에 관리하기

역시 대략 3~4개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번에 모든것을 관리하기가 어렵더군요.
여러가지 Tool 들이 많지만 Ping.fm 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아이티월드에서 발췌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회사가 이미 주요한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면, 이들을 관리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이고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에 각각 하나의 메시지를 올리는 것은 몇 분밖에 안 걸리지만, 하루에 수십 개의 글을 올려야 할 때에는 곤욕스러울 수 있다. 다행히, 이런 소셜 계정을 하나에서 관리해서 쉽고 빠르게 동시에 하나 이상의 서비스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는 툴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Ping.fm를 예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무료여서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훗스위트(Hootsuite, 프로 버전 : 5.99달러/월), 트윗덱(Tweetdeck, 무료이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만 관리 가능), 소셜 움프(Social Oomph, 기본 버전은 무료, 프로버전은 격주에 17.97달러) 등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훌륭한 서비스들도 있음을 염두에 두자. 만일 이미 훗스위트 같은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혹은 가까운 미래에 비슷한 툴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해당 툴이 다른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한번에 관리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모두 하나로 합치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Ping.fm에 계정을 만드는 것이다. 회원 가입을 하면 Ping.fm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목록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을 이용한다고 가정한다.
 

각 서비스의 연결은 상당히 빠르다. 하지만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의 외부 계정 연결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각 서비스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각 서비스 옆의 ‘네트워크 추가(Add Network)’를 클릭하고, 로그인 정보를 입력한 후, 연결을 진행하면 된다.
한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페이스북과 연결할 때, 개인 프로필이 아닌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와 연결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단순한 페이스북 말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선택해야 한다.
 

계정이 연결되면, 페이지 상단의 대시보드(Dashboard)를 클릭하고 메시지를 적고, ‘핑하기(Ping it!)’을 클릭하면 세 개의 계정에 한 메시지가 동일하게 올라간다.
 
별도로 올려야 할 때
모든 서비스에 메시지를 한 번에 올리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데 좋지만, 모든 메시지가 세 서비스에 동일하게 올리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이 모두 다른 사이트이며, 사용자들의 목적이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는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와 같게 읽히지 않으며, 반대로도 그렇다.
 
Ping.fm은 각 서비스별로 독립적으로 업데이트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룹생성(Create Group)을 선택하고, 그룹의 이름을 정해 입력한다. 그러면 어떤 소셜 네트워크를 해당 그룹에 포함시키기를 원하는지 묻고, 선택을 하면 그룹이 생성된다. 그룹을 생성한 후에 글을 올릴 때 해당 서비스에만 올리도록 드롭다운 메뉴에서 새로운 그룹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Ping.fm은 신제품 출시 등 여러 사람에게 널리 정보를 알리는 메시지를 올릴 때 사용된다. 대화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팬이나 팔로워의 댓글을 보기 위해서는 각 소셜 네트워크별로 메시지를 맞춤화 해야 한다. 또는, 같은 내용을 전하더라도 말투를 페이스북 메시지나 트윗, 링크드인 업데이트에서 차별화를 해야 할 것이다. 
 
 Ping.fm 과 같은 서비스를 과도하지 않고 현명하게 잘 사용한다면 소셜 미디어 관리에 있어서 시간을 크게 절약해줄 것이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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