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의 투입가치



  • Economist
    • 데이터는 자본이나 노동력과 거의 동등한 레벨의 경제적 투입자본으로 비즈니스의 새로운 원자재 역활 수행


  • MIT Sloan
    • 데이터 분석을 잘활용하는 조직일수록 차별적 경쟁력을 갖추고 높은 성과를 창출


  • Gartner
    •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이며 미래 경쟁 우위를 결정
    • 깅버은 다가올 데이터 경제시대를 이해하고 정보 고립을 경계해야 생존


  • Mckinsey
    • 빅데이터는 혁신, 경쟁력, 생산성의 핵심요소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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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산업의 기생충, 애드웨어 사용자와 광고 사기범들


애드웨어는 사용자 노리고, 광고 사기는 광고주 노리고
피해자는 수사에서 중요한 단서... 방어자들에게 분류는 필요한 작업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애드웨어(adware) 공격과 광고 사기(ad fraud)는 매우 흡사한 개념의 ‘나쁜 사업’이다. 게다가 이런 류의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애드웨어인지 광고 사기인지 특별히 구분하려 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수익만 발생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방어자의 입장에서 이 둘의 구분은 중요하다. 일단 그 차이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자.


1. 애드웨어
먼저 애드웨어는 광고를 뜻하는 advertise와 무료 소프트웨어인 freeware를 합한 말로, 광고를 노출시키는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사용하는 대신 그 소프트웨어를 통해 나오는 광고를 봐야 한다. 이렇게 원론적으로 보면 이처럼 합리적일 수가 없다. 

하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런 시장 원리에 암시적인 ‘룰’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바로 ‘수량’이다. 노출되는 광고 수가 적당해야 이 계약은 성립되는 것이다. 또, 게임이 한창 진행되는 중간에 광고가 노출된다면 어떨까? 즉, 송출 방식과 타이밍도 매우 중요한 ‘룰’의 일부다. 성인 광고가 시도 때도 없이 팝업으로 나타나는 애플리케이션은 버림받을 확률이 높다.

그밖에 애드웨어를 분류할 때 보안 업체들이 고민하는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 해당 소프트웨어를 기기에서 삭제할 때 광고들도 전부 함께 삭제되는가?
- 설치 과정 동안 광고 노출에 대한 설정을 사용자가 변경시킬 수 있는가?
- 애드웨어가 시스템에 가하는 변경은 근본적으로 어떤 ‘성질’을 가졌는가?
-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프트웨어 삭제가 간단히 해결되는가?
-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어느 정도나 영향을 주는가?
- 애드웨어도 업데이트 할 때 사용자의 허용을 득하는가? 

보통 표준적으로 ‘보안스러운’ 답변을 달 수 있는 경우, 애드웨어들은 멀쩡한 소프트웨어의 등급을 얻는다. 아니, 애드웨어라고 불리지도 않는다. 정상 소프트웨어일 뿐이다. 하지만 위 질문들 중 하나라도 걸리는 것이 있다면 그건 애드웨어를 넘어, 스파이웨어, 트로이목마로 불리기까지 한다. 애드웨어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할 때 저 질문들을 활용해보라.

2. 광고 사기
광고 사기란, 광고 노출수를 과대 포장하여 광고주가 엄청난 돈을 내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광고 노출수를 속이는 방법은 이미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를 여기에 소개해본다.

- 검색엔진 최적화(SEO) 사기 : 검색엔진 최적화만을 잘 해 웹사이트의 인기가 실제보다 높은 것처럼 꾸미는 것으로, 검색엔진에서 잘 노출된다는 것 하나만 믿고 광고주들이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하지만 실제로 광고가 노출되는 빈도는 매우 낮다.

- 스태킹(stacking) 혹은 스터핑(stuffing) : 웹사이트를 수많은 광고들로 가득 채우는 방법이다. 광고를 겹쳐서 배치하기도 하고, 1픽셀 크기로 아주 작게 만들어서 집어넣는다. 이 사이트에 누군가 한 번 들어오면? 엄청난 노출수가 기록된다. 실제 눈에 보이는 건 거의 없는데 말이다.

- 도메인 스푸핑 : 광고주가 광고물을 원래 배치하려고 했던 곳과 다른 곳에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광고주는 사실상 고비용을 트래픽도 발생하지 않는 웹사이트에 투자하는 것이다. 

- 클릭 사기 : 봇넷의 일부를 활용되거나 트로이목마에 감염된 시스템이 활용된다. 방문자들을 강제로 광고 사이트로 보내거나 URL을 클릭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강제로 광고 사이트를 방문하고 클릭하니 노출수는 엄청나게 높다. 하지만 해당 광고를 보거나 클릭한 사람들은 악감정만 생긴다. 노출수 만큼 역효과가 나는 경우다.

이런 공격에 동원된 멀웨어들은 주로 트로이목마의 일종이다. 원격에서 뭔가를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범죄자들은 서버 팜을 대량으로 운영하기도 하지만, 비용 문제 때문에 봇넷을 더 선호한다. 때문에 다크웹에서는 봇넷 대여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애드웨어나 광고 사기나 결국 온라인 광고 산업에 기생하여 돈을 빨아먹고 있다는 점에서는 같다. 하지만 애드웨어의 가장 주된 피해자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만 했던 사용자들이고, 광고 사기의 경우 노출수 하나만 보고 돈을 지불하는 광고주들이다. ‘피해자’가 보안 사고 수사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때에, 애드웨어와 광고 사기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다.


출처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3729&kind=4

보안뉴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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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색엔진최적화 - 잘 보게 하기


검색엔진이 내사이트에 대해서 잘 봤다면, 이제 서비스의 정체를 상세히 알려줘야 한다.

여러가지 측면에서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은 sitemap.xml를 통해 서비스의 정체를 알려줄 수 있다.


sitemap.xml은 일반적인 사이트맵 페이지와 다르다. 사이트맵 페이지도 검색엔진 최적화 측면에서의 커스텀 이슈도 있지만, 일단 Sitemap.xml은 파일이다.. Root 경로에 올려야하는 파일...


해당 파일의 이용은 아래의 구글 도움말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른 파일형식과 혹은 다른 이름으로도 작성이 가능하다.


사이트맵을 만들고 제출하기

https://support.google.com/webmasters/answer/183668?hl=ko





www.example.com/sitemap.xml 파일과 같이 해당 파일은 검색엔진이 내사이트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참조 하는 책의 목차, 인덱스와 같은 역활을 하며, 이를 통해 서비스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1차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진다.


없다면,,,,,

별 문제 없다. 없어도 된다.. 다만 있다면.. 좀 더 좋을거다.....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무료 Tool을 이용하면 약 500개 URL 까지는 파일이 무료로 생성된다.


가장 흔하게 쓰는 SEO 툴 중 아래의 screaming frog.툴은 사이트 내/외부의 링크 및 메타 정보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sitemap.xml 파일도 생성이 가능하다. 다만 분석 갯수 500개 한정으로 불편할수 있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내용은 확인 가능할 듯 싶다.


Screaming frog.

https://www.screamingfrog.co.uk/seo-spider/


사실 해당 작업은 가장 마지막에 진행되어야 한다. 책 내용이 완성되지 않았고, 목차만 있고 내용이 없는 페이지를 검색엔진에게 안내해도 효과가 미비할 거고, 또한 잘못된 URL(404,500 Error Page)을 소개하여 웹마스터도구에서의 에러메세지를 종종 볼수도 있다.


순수하게 내가 개발한 HTML 사이트가 아닌 플랫폼을 이용한 웹사이트의 경우 100% 만족하게 할수 없다. 항상 조금씨 조금씩 여러 방면에서의 작은 작업들이 큰 효과를 보게 하는 것이 검색엔진 최적화이기도 하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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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xml sitemap gen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