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서비스에 따라 장점,단점이 분명히 있지요.
관련해서 아이티월드에서 기사가 있어 발췌했습니다.
장점
장점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구글은 최고의 소셜 미디어 업체의 자리와 대형 광고 시장의 자리를 얻기 위해 본격적인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이 올해 말에 넓게 확대돼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두가 두 업체간 전쟁이 2012년에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들 모두가 페이스북과 구글+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서드파티 제품과 더 많이 통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엔델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롭 엔델은 “페이스북은 생존을 위한 싸움이며, 구글은 더 중요한 무언가를 얻는 것”이라며, “10년간 페이스북이 존재할지, 구글이 검색 외에 다른 의미를 보여줄지, 이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IPO 성공 여부, 중요한 승부처될 것"
만약, 페이스북이 2012년 상반기에 IPO에 상장한다면,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구글을 상대할 수 있는 견고한 기업이 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티지의 애널리스트인 패트릭 무어헤드는 “페이스북이 기업 공개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페이스북이 구글을 따라잡을 수 있는 자원이 있는가를 결정할 것이고, 강력한 IPO는 페이스북을 구글과 동등한 업체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하지만 페이스북이 IPO에 실패하면, 구글은 페이스북을 제치기 좀더 쉬워질 것”이라며, “따라서 이 모든 것이 성공적인 IPO에 좌우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6월에 구글+를 출시하면서 2011년 소셜 네트워크 업계의 최대 뉴스를 만들었다.
"구글+가 얼마나 발전될까"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과 유사하다. 사용자는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하고, 링크를 공유하고,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구글+는 큰 관심이 집중되면서, 급속도로 사용자들이 몰렸다.
강력한 영향력이나 충분한 자금 능력을 가진 구글+가 한 제품으로 한 기업을 지탱하고 있는 페이스북을 상대로 살벌한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까지는 페이스북에 큰 상처를 주지 못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단 올즈는 “구글+는 지난해 페이스북에 비해서는 별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아무도 구글+가 페이스북을 이길 것으로 예상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구글+가 페이스북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올즈는 “구글은 대규모 발표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소문이 난후, 구글+를 조금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즈는 두 기업은 소셜 사이트를 통해서 주요 기업의 대규모 광고를 유치하면서, 2012년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즈는 “하지만 우리는 2012년에 결정타를 볼 수 없을 것”이며, “이 기업들이 광고로 싸우는 것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올즈는 “2011년에는 페이스북이 승리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관계자들은 구글과 구글+가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상당수를 빼앗아가면서 페이스북에 큰 손상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페이스북은 자신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심지어 조금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무어헤드는 구글이 2011년에는 제대로 경쟁하지 못했다며, 2012년에는 좀 더 본격적인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무어헤드는 “2012년에 구글은 안드로이드 OS 등 모든 자산을 구글+와 통합할 것”이고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먹고, 쇼핑하고, 일하고, 보고 읽고 듣는 모든 일상에서 그들의 삶의 요소를 공유하는 보상 혜택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 역시 대략 3~4개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한번에 모든것을 관리하기가 어렵더군요.
여러가지 Tool 들이 많지만 Ping.fm 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아이티월드에서 발췌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3건이던 소셜커머스 피해 신고가 올해 10월까지 633건에 이르러 무려 211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의 소셜커머스는 사실 공동구매의 느낌이 강한다고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
베타 뉴스에서 이와 관련한 기사가 있어 소개 합니다. [ 기사 원문 보기 ]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공동구매형소셜커머스(이하 ‘소셜커머스’)가 2011년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지역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가고 있으며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데이트를 할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를 먼저 검색해보는 시대가 되었다.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8,000억 원 에서 1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 소셜커머스 시장이 2010년 태동한 것을 감안해 본다면 엄청난 성장세다. 올해 홈쇼핑 시장규모가 9조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소셜커머스도 새로운 유통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소셜커머스가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하면서 2011년 대한민국 유통시장을 강타했다. 하지만 문제점도 많았다. 짝퉁을 판매하다가 적발되기도 하고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를 받기도 했다. 과도한 마케팅 경쟁으로 인하여 적자폭이 커지면서 제2의 버블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올해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티켓몬스터와 리빙소셜의 인수합병 소식이었다. 먹튀 논란도 있고 벤처정신을 팔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리빙소셜의 풍부한 자금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키운 노하우까지 국내 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을 2011년 말인 현 시점에서 돌아보면, 과도한 마케팅 경쟁으로 과열되었던 시장 분위기가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소셜커머스 업체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국내 빅3 포털 최대의 광고주가 되었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었다. 포털 광고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을 기용한 지상파 광고까지도 서슴지 않고 진행하면서 마케팅 경쟁이 파국으로 치닫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엄청난 마케팅비용을 써가면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 회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할 수 있다. 이제 회원 확보를 위한 과도한 마케팅 경쟁보다는 확보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재구매만 유도해도 기본적인 매출은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50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활용 실태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대 응답자의 59.6%가, 30대 응답자는 48.6%, 40대의 26.5%도 소셜커머스로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셜커머스가 20대의 젊은 층뿐만 아니라 30대와 40대의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새로운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다만 그루폰과 같은 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의 실적 발표에서 올 1분기 1억 5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나 소셜커머스 시장이 이대로 죽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그루폰과 리빙소셜의 방문자 수는 지난 7월 이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최근 수 년 간 폭발적으로 성장해오던 성장세가 많이 꺾인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루폰 주식은 뉴욕증시에서 상장 첫날인 11월 4일(현지시각) 공모가인 주당 20달러보다 30.6% 오른 26.11달러에 마감되면서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루폰은 주당 20달러에 3천5백만주를 매각해 당초 예상보다 많은 7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기업 가치는 127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결국 소셜커머스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대로 몰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렇다면 2012년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어떻게 될까?
우선은 마케팅 비용을 줄여가면서 내실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2011년과 같이 폭발적인 성장은 없더라도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유통채널로써 입지를 굳힐 것이다. 또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소셜커머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공동구매에 국한되고 있는 현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소셜커머스 시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셜커머스이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2012년은 소셜커머스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느냐 침체하느냐가 판가름 나게 될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2012년이 되면 소셜커머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1년이 지나게 된다. 결국 기존에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쿠폰 판매를 진행했던 지역업소들이 재계약을 하고 쿠폰을 다시 판매해야 하는 시점이 도래했다.
그런데 정작 소셜커머스를 통해 쿠폰을 판매하고 효과가 없었다면 또다시 재계약을 해 쿠폰을 판매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한국은 지역시장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재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좋은 딜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2012년에 소셜커머스가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의 큰 갈림길에 서 있다고 전망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소셜커머스가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지역 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면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과도한 마케팅 경쟁과 과장광고, 품질 등의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기도 하지만, 분명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2011년이 소셜커머스에게는 성장의 한 해가 되었다면, 2012년은 소셜커머스에게 생존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과연 소셜커머스가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리고 새로운 소비문화와 유통채널로서 우리 삶에 뿌리깊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어느샌가 커져버린 구글 플러스.. 전 사실 국내에서의 이용자들은 많이 못봤습니다만.. 해외쪽에선 역시 구글이네요
일전에 어디선가 기업 마케팅을 지원하는 구글플러스 사업도 진행할거라는 기사도 봤었는데... 역시 구글입니다..
한국에서 네이버, 해외에선 구글
구글플러스가 내년에 4억명의 가입자를 확보, 페이스북의 가장 확실한 대항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은 사이트 성격이 달라 충분히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29일 통계조사업체 앤세스트리닷컴은 구글플러스 이용자가 하루에 62만5000명씩 증가해 내년에는 4억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폴 알렌 CEO는 “구글플러스 사용자 수는 2월경 1억명을 돌파해 8월까지 2억명, 그리고 연말에는 4억명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대로라면 8억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절반 가량을 따라잡는 셈이다. 페이스북은 회원 규모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비스중 압도적으로 선두에 있으며 2위인 트위터의 경우 회원 수가 1억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구글플러스는 현재까지는 월 1회 이상 로그인을 하는 액티브 이용자 수나 순방문자 수에서 페이스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엑스페리안히트와이즈는 구글플러스 사이트 회원 중 월 1회라도 로그인을 하는 액티브 이용자에 대한 통계를 내놨다. 주간 기준 구글플러스 방문자 수는 약 1000만명, 월간 기준 4000만명 가량이다. 순방문자수 역시 월간 6700만명으로 페이스북의 8억7000만명과는 비교도 안된다.
그럼에도 구글플러스 측은 역전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구글플러스 관계자는 “매주 방문자 수를 집계하는 데 한 달 만에 300만명이 늘어나는 등 그 성장세가 폭발적”이라면서 “페이스북을 따라잡는 기회가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이 SNS라는 기본 줄기는 같지만 사이트 성격은 판이하게 달라 구글플러스의 회원 모집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분석했다.
구글플러스 성비는 남성이 68%가량을 차지해 페이스북의 54%보다는 '남성적'이다. 남성 회원 대부분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웹 개발자 등 IT 컴퓨터 분야 전문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때문에 페이스북이 여성적 성향인 친교를 나누는 친목 지향적인 반면, 구글플러스는 IT관련 뉴스가 많이 포스팅되는 등 뚜렷하게 정보를 얻으려는 목적 지향적 사이트라고 분석할 수 있다.
<표>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 페이스북 | |
가입자수(내년 말 예상치) | 4억 | 10억 |
순방문자수(월간) | 6675만 | 8억7000만 |
액티브 사용자(월1회 이상 로그인 회원) | 약 4000만 | 약 8억(추정) |
회원성비(남성:여성) | 6.8 : 3.2 | 5.7 : 4.3 |
사이트 성격 | 목적지향적 | 친교지향적 |
왜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하나요?
한국 저작권 협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 15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실태를 조사해 12월 20일에 발표 했습니다. <해당 기사 바로보기>
응답자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쓰는 이유를 문의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에선 새로운 태블릿이 나온다고 합니다. <IT World 뉴스 참고>
기사나 나온 시점에서 6개월 후.. 2012년 6월 경에 새로운, 하지만 캔들 파이어와 같이 저가형이 아닌 아이패드 대항마로 나온다네요
비싼 아이패드를 어떻게 동일 가격선에서 접근하여 성공시킬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뉴스가 나왔으니.. 지속적인 발표가 나오겠지요 ^^)
대략적인 스펙에 대한 유머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