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색엔진최적화. 잘 들어오게 하기


우리는 이미 수많은 웹사이트와 동영상, 서비스들, 그리고 앱을 이용하고 있다.

너무나 많은 서비스와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가 하는 행동은 "검색"이다.


여러가지 텍스트 or 이미지로 검색을 통해 검색된 검색결과화면을 보게 되고, 검색된 결과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사이트, 서비스, App.을 이용하게 된다.


검색.....

검색엔진최적화란.. 각 검색엔진, 다시말해 흔히 아는 네이버, 다음,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제공되는 검색서비스에 최적화된 결과 화면 중 내 서비스가 상위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만들때 기본을 지키며,  App.과 같은 서비스 등록 시 정보를 충실하게 입혁하면 된다. 다시 말해 기본을 지키면 되고,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정확한 인식도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잘 만든 서비스라도 검색엔진이 못찾는 경우도 있다.

다시말해 폐쇄적 서비스(임직워몰?)의 경우 당연히 외부에서 검색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대중에게 선보여 서비스를 이용하게 한다.


그렇다면 왜 검색엔진은 내 웹사이트를 찾지 못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검색엔진이 보지 못하게하는 Robots.txt 파일 때문이다.


Robots txt 는 크게 3가지 경우가 있다.


있거나 / 없거나 / 있지만 잘못되거나


일단 없는 경우부터 설명하면 크게 문제 없다. 다만 조금 미흡하다...

만약 있다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네이버나 혹은 다른 검색엔진에서 "검색엔진최적화 Robots.txt" 라고 검색하면 관련된 내용이 상세히 나온다. 해당 내용대로 적용하면 검색결과내에 내 서비스를 당연히 노출될 것이다.


내 사이트가 검색엔진 내에 노출이 되는지 확인하려면 아래와 문구를 각 검색창에 입력 후 결과화면을 보면 된다.


" site:내사이트URL "

예: "site:http://liar-paradox.tistory.com:


만약 한개도 나오지 않는다면, 분명히 Robots.tst 파일에서 검색을 허용하고 있지 않을거다.


추가적으로 meta Tag를 이용하여 세세한 페이지 별로 조정할 수도 있다. 관련 정보는 아래 URL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blog.naver.com/yusanghyun26/220932186420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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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검색엔진최적화 강화·직관적인 URL 기능 추가…쇼핑몰 유입자↑ - 아주경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페24’는 검색엔진최적화(SEO)’ 기능 강화 이후 글로벌 포털사이트에서 해외직판 쇼핑몰의 정보나 판매상품의 검색 노출수가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대표 여성의류 쇼핑몰의 경우 ‘구글’ 검색 시 노출되는 영문사이트 페이지수가 45만여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뢰도 높은 사이트 내 유의미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구글 사이트링크(Google Sitelink)도 다수 노출돼 동일한 키워드로 검색되는 일반 사이트보다 해외직판몰이 방문자 유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해외고객이 자신들에게 익숙한 포털사이트에서 해외직판 쇼핑몰과 판매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검색을 통한 현지 고객 유입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 다른 여성의류 쇼핑몰 ‘믹스엑스믹스’ 영문사이트의 2016년 검색엔진을 통한 방문자수는 전년대비 월평균 142%씩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EO만 잘 적용해도 마케팅 못지 않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카페24는 해외직판 쇼핑몰이 글로벌 기준에 맞춰 신뢰도 높은 쇼핑몰 정보를 노출할 수 있도록 SEO 기능을 계속 추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URL 주소만으로도 상품명과 카테고리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직관적인(semantic) URL’ △페이지별 고유 정보를 쉽게 등록 가능한 ‘SEO 메타 태그’ △동일한 페이지를 여러 URL이 가르키고 있을 경우 하나의 대표적인 URL을 검색엔진에 알려주는 ‘케노니컬(canonical) URL’ 등 타 솔루션에 없는 차별화된 기능을 무료로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SEO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는 ‘SEO 자동 설정 기능’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카페24 검색엔진최적화에 관한 정보는 국내 대표 검색엔진최적화 커뮤니티의 메인페이지에서도 현재 활발히 공유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검색 시 노출되는 사이트나 상품페이지는 쇼핑몰 매출은 물론 신뢰와 직결될 정도로 중요하다”며 “카페24 이용자 누구나 해외 시장 공략 시 SEO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70110083812977

아주경제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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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검색 엔진 최적화 트렌드 BEST 4 

2017년 새해 SEO 전략은 결정하셨나요? 그렇지 않다면 아래 내용이 여러분의 새로운 SEO 전략 구상을 도와줄 것입니다.

 

1. 연관 키워드

더 이상 게시글이나 페이지에서 하나의 키워드나 구문을 반복하여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제목, 첫 번째 단락, 마지막 단락, 헤더 미지의 파일명, ALT 텍스트, 그리고 타이틀 텍스트 내 메인 키워드 구문을 삽입함으로써 게시글을 최적화시키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시점부터 게시글 전반에 걸쳐 양념을 쳐줄 수 있는 몇 가지 연관 키워드들을 얻고 싶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구글 기술(Google Technology)에 대한 글을 쓴다고 가정해보면, Rank Tracker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관 키워드 구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Google AdWords Keyword Planner를 넘어 다양한 소스에서 획득한 인사이트를 사용하여 선택한 구문과 얼마나 견줄 만 한지 확인합니다.

연관 키워드

또는 Google AdWords Keyword Planner를 사용하여 구글 애드워즈 사용 데이터 기반으로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네이버 검색 광고도 가능)

Google AdWords Keyword Planner

심지어 검색 쿼리만 본다 하더라도, 위에서 보듯이 Google Technology란 키워드 월 1천에서 1만 회의 검색량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연관 키워드 리스트를 볼 수 있는데요, 검색량을 포함하여 경쟁 수준과 추천 입찰가 등이 나옵니다. 위 Google News라는 연관 키워드를 보면 상대적으로 높은 검색량에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들은 여러분들이 메인 키워드 구문을 재평가하거나, 보다 다양한 메인 키워드 구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이 데이터들을 엑셀 시트로 다운로드하여 수백 개의 연관 키워드들을 한눈에 정렬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키워드가 연관성이 높은 것도 아니고 검색량이 많은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메인 키워드 구문에 대해 검색량이 가장 높은 연관 키워드 Top 5만 선택하여 여러분의 게시글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키워드를 연구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좋은 키워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보다 더 좋은 키워드들이 그 주변에 있을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모바일 프렌들리와 모바일 스피드, 이 2개는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반응형 웹디자인을 사용하지 않는 이들은 일반적인 콘텐츠 관리 플랫폼(WordPress, Joomla, Squarespace 등)과 e-커머스 솔루션(Shopify, Magento 등)만을 사용할 텐데요. 결코 반응형 디자인을 생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반응형 웹디자인을 우리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써드파티 개발자의 도움을 받거나 Themeforest같은 템플릿 마켓에 가서 메인 웹사이트에 대한 반응형 테마나 디자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 HTML 웹사이트도 쉽게 구할 수 있지요.

반응형 웹사이트

물론 이것은 단순히 디자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의 스피드가 달린 문제이기도 하구요

이것이 왜 마케터들이 WebPageTest와 같은 툴을 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는데요, 웹사이트가 현재 최상의 속도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구글의 RankBrain알고리즘은 사람들이 무엇을 찾는지, 또 어떤 페이지를 상위에 올려야 하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흐름들은 저품질의 콘텐츠보다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고품질의 콘텐츠가 구글 알고리즘에 있어서 갈수록 중요해진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WebPageTest가 어떤 요소가 웹사이트의 속도를 떨어뜨리는지 정확히 알려줄 텐데요, 이는 특정 플러그인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분석하고 이미지를 최적화하고, 안 좋은 위젯을 수정하거나, 기타 다른 작업들을 수행하여 웹사이트를 보다 최적화하게 만들어 줍니다.

WebPageTest

이같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빠르게 작동되는 멋진 디자인의 웹사이트는 검색 엔진과 사용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입니다.

 

3. 인공 검색 정보(Artificial Search Intelligence)

많은 마케터들이 링크빌딩(Link Building)을 할 때 검색량이 많은 포괄적인 키워드를 앵커텍스트(Anchor Text)로 많이 활용하는데요, 이는 방문자들이 대문에 들어오기도 전에 구글에 의해서 퇴짜를 맞을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구글 검색 알고리즘은 점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 알고리즘이 고도화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더욱더 면밀히 판별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웹 분석을 검색할 때 보통 어떻게 검색하시나요? 아래 예시를 보면 제품명이 무척 혼란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혹은 애널리틱스 솔루션, 그리고 서브도메인과 서브폴더가 동일한 키워드로 애매하게 뒤섞여있죠. 분명 둘 다 구글의 제품일 텐데 말이죠.

인공 검색 정보

아래는 ‘웹 분석 소프트웨어’로 구글에서 검색하였을 때 나오는 2번째 페이지 화면입니다. 물론 여기서는 롱테일 키워드로 검색하였지요.

롱테일 키워드

검색량이 낮지만, 웬 분석 소프트웨어를 찾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찾고 있는 것과 일치한 검색 결과를 보았을 때 전환할 확률이 보다 높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SEO와 다른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서 우리가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포인트입니다.

 

4. 전환 중심의 접근법

검색 순위가 높더라도, 그것이 SEO가 잘 작동되는지를 결정하는 요소로 간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높은 검색량만으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키워드 구문을 결정하지 못하듯 말이죠. 그것이 오가닉이든, 유료든 첫 번째 메인 키워드 구문이란 바로 여러분에게 높은 검색량과 함께 전환을 가져다줄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잠재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는 적합한 트래픽을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수입원이 노출 당 비용에 근거한 광고로 웹사이트를 뒤덮은 게 아니라면 단순히 트래픽 극대화가 그 정답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합한 트래픽을 생성하는 것이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전환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방문자들이 전환하기 때문에 구글 애드워즈나 소셜미디어 광고, 그리고 다른 기타 리마케팅 캠페인에서 리타겟팅에 유용히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환 중심의 접근방법이 왜 더 중요할까요? 그것이 전반적으로 웹사이트의 품질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콘텐츠를 비롯한 메타 타이틀, 디스크립션, 이미지, 영상, 소셜 포스팅, 인터뷰 등 마케팅 명목으로 하는 모든 작업은 더 높은 품질로 수행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최종적인 목표는 단지 많은 링크를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잠재 고객을 판매 유입 경로에 밀어 넣어 매출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기본적인 사항을 놓치지 말고 준수하세요. 구글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여러분의 웹사이트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기 위해 Google Analytics Google Search Console에서 눈을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회수가 높은 상위 게시글이나 페이지에서 최고의 키워드 구문과 연관 키워드 구문을 찾은 다음, 이제부터 작성하는 모든 콘텐츠에 해당 키워드로 최적화하십시오.

성공했다고 결코 간과하지 말고, Google Analytics 내 목표 설정을 통해 리드 생성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궁극적으로 전환을 끌어올린 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 위에 제시한 전략들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원문: Digital Marketing Curation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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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프레임셋(FRAMESET) 구조 사용에 대한 단점 파악

아시아투데이 김유민 PD = 검색엔진 최적화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검색되지 않는 비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 구글 엔진에 검색되지 않는 검색 방법, ‘프레임셋(frameset) 구조’란


검색엔진 사이트에서 ‘프레임(FRAME)’ 이란, 하나의 브라우저 창에 여러 개의 HTML 문서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HTML 프레임셋(frameset)문서는 여러 개의 프레임(frame)(스크롤 가능한 여러 독립 영역)을 웹 브라우저 창 각 위치에 나누어 표시하는 것으로, 결국 ‘프레임셋(frameset)’의 프레임(frame)은, 웹 브라우저 창의 해당 부분에 각각의 html 문서를 표시해 여러 개의 문서 파일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준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검색엔진은 ‘Naver’이다. ‘Naver’의 브라우저 창은 이   ‘프레임셋(frameset)’ 구조를 활용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검색엔진에 친화적으로 제작할 필요가 없고, 주로 시각적으로 화려한 Flash를 사용하거나 Script 처리로 표현한다. 

하지만 프레임셋(frameset)은 검색엔진의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반드시 좋은 방법이라고만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페이지 안에 페이지를 삽입하는 구조로써 검색엔진이 정보를 수집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프레임(Frame)으로 분할된 URL은 검색엔진 Google에 색인되기 어려우며, 검색엔진 최적화에는 사실상 맞지 않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페이지에 하나의 url 구조와 간단한 url 체계가 검색엔진 접근성에 있어서는 올바른 방식이다. 


● 검색엔진에 가장 최적화 된 방식은? 


검색엔진 Google의 최적화된 문서는 감춰진 프레임셋(Frameset)구조가 아니라 Html 문서 상의 것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Google은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수십억 개의 웹 페이지를 가져온다. 웹 페이지를 가지고 오는 프로그램을 Googlebot이라고 하는데, 로봇, 크롤러 또는 스파이더라고 불린다. 
Googlebot은 알고리즘 과정을 사용하므로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크롤링할 사이트, 크롤링 횟수 및 각 사이트에서 가져올 페이지 수를 결정한다. 사용자가 검색을 하면 Googlebot이  알고리즘 상에서 검색어에 적합한 페이지를 인덱스 서버에서 찾아 사용자에게 보여주게 된다.


물론 필요한 부분 외, 무분별한 JavaScript 사용으로 인해 색인 값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406001528222&ref=search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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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럭셔리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이 북미 지역 7개 매장과 자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K뷰티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테일러로 평가받는 노드스트롬의 이번 이벤트 소식에 '글래머', '얼루어' 등 현지 유명 매거진들도 현장 기사와 상품 리뷰 기사를 앞다퉈 보도하며 이벤트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노드스트롬의 K뷰티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국내 뷰티 온라인 전문몰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노드스트롬의 러브콜을 받아 이벤트에 초청된 국내 뷰티 브랜드 대부분이 대형 브랜드가 아닌 신생 브랜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린 중소 브랜드들이기 때문이다.

국내 신생 뷰티 브랜드와 온라인 전문몰 브랜드에 러브콜을 보낸 미국 현지 기업은 노드스트롬 만이 아니다. 미국 화장품 소매업 1~2위 업체 '울타'와 '세포라' 역시 이들의 제품력과 독창성을 높이 평가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K뷰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젊고 잠재력 넘치는 국내 뷰티 온라인 전문몰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뷰티 시장은 전 세계 뷰티 시장 중에서도 국내 뷰티 온라인 전문몰 브랜드가 성공하기에 좋은 환경을 두루 갖춘 시장이다. 우선 미국은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만큼 시장성이 높다. 여러 인종이 살고 있는 다민족 국가란 점도 이점이다. 국내 온라인 전문몰의 경우 대부분 스킨케어부터 색조, 기능성, 뷰티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품에 따라 백인, 흑인, 아시아계, 히스패닉계까지 다양한 인종을 공략할 수 있다.

미국 소비자들이 브랜드 규모보다 정체성을 중시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받아들이는 데에 열린 태도를 지녔다는 점도 국내 온라인 전문몰 브랜드에게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미국 시장이 다른 영어권 국가들보다 전자상거래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시 국내 사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현지 결제 시스템(PG)과 배송 네트워크 도입이다.

최근 K뷰티 신흥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세아니아나 동남아시아의 경우 시장 전망은 밝지만 이제 막 내수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국가간 거래를 위한 기반은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영어권 시장 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국가간 전자상거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인프라가 확실하게 정착된 미국 시장에 우선적으로 진출하는 것이 향후 타 영어권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광고 채널이 다른 해외 시장 보다 명확한 것도 긍정적이다. 미국 온라인 광고 시장은 '페이스북'과 '구글'이 전체 시장의 60%를 점유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다. 때문에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 사업자들은 마케팅 채널 선정에 대한 고민 없이 페이스북과 구글 두 채널에 광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실제 국내 유명 천연화장품 브랜드 A사는 카페24 마케팅센터와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SNS와 검색엔진에 마케팅에 집중해 2016년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이 320%나 증가했으며, 영 메이크업 대표 브랜드 E사도 2016년 매출이 전년대비 200%증가했다.

페이스북은 노출 광고에서, 구글은 검색 광고에서 각각 우위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해 두 채널 모두에 광고를 진행한 것이 고객 유입 효과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페이스북에 영문 브랜드 페이지를 구축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 하더라도, 소비자가 페이스북에서 얻은 정보를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엉뚱한 검색 결과가 노출된다면 고객 유입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검색엔진마케팅(SEM)과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통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정보 노출을 구축해도, 페이스북 상에서 브랜드와 고객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로열티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미국 시장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때는 페이스북, 구글 두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서 K뷰티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인지도, 충성 고객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이야 말로 국내 뷰티 온라인 전문몰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야 할 적기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는 미국 뷰티 시장을 향해 도약한다면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뷰티 온라인 전문몰들이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세계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그 날을 기다려 본다.


출처 :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70404171322&type=det&re=


ZDNet Korea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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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는 많은 콘텐츠를 통해 매장이나 홈페이지 안내페이지를 방문케 하는 것이고, 이이후 매출은 상품의 퀼리티에 따라 달라진다. 매장을 가보니. ‘맛있더라’, ‘또가봐야지’, ‘맛있네’ 라는 고객만족이 나와야 한다.

지난달 3월 31일, 맥세스컨설팅에서 주관한 ‘제1회 프랜차이즈 온라인 마케팅 실무과장 (MSC)’에서 김주상 컨설턴트는 “블러그마케팅을 통해 일정 투입된 금전비용으로 방문자를 유도할 수는 있지만 고객반응이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로 승부해야 한다.”라며 “고객만족을 높이지 못하는 제품이라면 아무리 블러그나 온라인마케팅에 투자를 해도 승부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김주상 컨설턴트 (사진=강동완기자)

1997년 미국엣 처음 등장한 1인미디어를 지향하는 쉽고 편하게 꾸밀 수 있는 나만의 온라인 공간이 ‘웹로그(web log)’라는 형태로 등장, 오늘의 ‘블러그 (blog)’로 진행됐다.

김 컨설턴트는 “주제가 명확한 블러그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선 차별화된 전략과 남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블러그 콘셉트를 정하고, 어떤 내용을 알릴 것인지 표현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컨설턴트는 “벤치마킹 블로그를 꼼꼼히 분석, 활발하게 운영 중인 블로그를 따라해보는것도 좋다.”라며 “블로그를 통해서 얻고 싶은 것을 목표로 일방문자 1천명, 이웃500명을 1년 내에 만들어보는 목표가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해 김 컨설턴트는 “상위노출은 사람이 검수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만들어진 로직에 의해서 상위노출이 결정된다.”라며 “검색엔진 최적화의 기본조건은 제목에 핵심 키워드를 반드시 노출하고, 핵심키워드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블로그 포스팅의 기본원칙으로 5가지
1. 대표키워드는 버려라.
2. 블로그영역을 확인하라.
3. 세부키워드를 점령하라.
4. 세부키워드의 연관검색어를 점령하라.
5. 연관검색어의 연관검색어를 점령하라.

블로그 컨텐츠/운영전략의 체크리스트로 
1. 타이틀과 자기 소개부분이 충분한가?
2. 첫페이지 중앙(상단)에 주제가 있는가?
3. 키워드가 적절한가?
4. 주제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인가
5. 전략적인 글과 비전략적인 글로
6. 방문자가 필요한 알찬정보인지
7. 좋은 콘텐츠에 맞는 카테고리 구성
8. SNS 채널연결 링크
9. 꾸준함 블로그 활성화 시키기
10. 이웃관리와 댓글 공감전략


출처 : http://mnb.moneys.mt.co.kr/mnbview.php?no=2017040100438041731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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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취약한 분야 중 하나가 ‘축적’이다. 근면하고 성실하지만 오랜 세월 꾸준히 쌓아 전수하는 문화는 찾기 힘들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면서도 정작 몇십 년 된 노포조차 드물고, 수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온 장인의 공예품이나 수백 년 전통이 담긴 전통주·차 등도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찾기 어렵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쌓아올리는 세월의 풍미나 경륜은 한국에서 꽤 희소한 가치가 되었다. 좀 더 정확히는 그 희소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오랜 노력이 필요한 기초과학보다 즉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에, 긴 시간 갈고 닦은 브랜딩보다 최신 트렌드가 접목된 마케팅에 열광한다. 세월의 흔적이 담긴 옛 거리, 옛집이 재개발이나 재건축 대상이 되고, 그 위에 화려한 신소재와 신기술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가 세워지는 게 너무도 흔하고 자연스럽지 않은가?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접근도 이러한 사회적 맥락에서 자유롭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검색 엔진 최적화(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대한 홀대다. 해외에서는 매우 필수적인 활동이지만, 국내에서는 용어 자체를 생소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벚꽃’을 검색했을 때 구글(왼쪽)에서는 누적된 콘텐츠가,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된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는 구글·바이두·네이버 같은 주요 검색 엔진에서 자사 제품이나 브랜드가 검색 결과에 잘 걸리게 하는 일련의 노력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검색 기능이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예컨대 유튜브·인스타그램·앱스토어·구글플레이 같은 서비스에서도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도록 노력하는 것까지 SEO의 범주에 넣는다.

그런데 우리나라 디지털 마케팅에서 SEO는 ‘네이버 최적화’ 혹은 ‘블로그 최적화’로 오해되기 십상이다. 국내 온라인 트래픽 대부분이 네이버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은 블로그 포스팅에 높은 가산점을 주었고, 자연스럽게 블로그 최적화가 SEO의 전부인 양 여겨졌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동안 네이버는 블로그 이웃이나 댓글이 많고, 정기적으로 조회 수가 꾸준히 나오는 ‘네이버 블로그’의 포스팅을 검색 결과에 더 많이 노출했다. 네이버 검색 상위에 노출될 만큼 충분한 이웃과 댓글, 조회 수를 확보한 이른바 ‘최적화 블로그’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이런 ‘최적화 블로그’ 계정을 확보해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포스팅(블로그 글)을 집중적으로 올리면 네이버 검색 결과를 쉽게 조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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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윤무영
알고리즘을 개편한 네이버는 모바일에서부터 변화를 도입했다. 모바일에서 ‘벚꽃’을 검색하면 벚꽃에 대한 이미지가 상위에 노출된다.
한번 만들어둔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는 검색 결과 조작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황금열쇠’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네이버 알고리즘의 맹점을 파고든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들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네이버 카페’ ‘네이버 지식인’까지 동원해 검색 결과 조작으로 돈을 벌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특정 기업 총수 일가나 브랜드, 제품에 치명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름·브랜드명·제품명을 검색하면 부정적인 검색 결과가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마케팅 대행사를 동원한다. 대행사는 이미 확보해둔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에 해당 총수 일가·브랜드·제품에 대한 긍정 내용을 쏟아낸다. 부정 내용 일색이던 검색 결과가 어느새 긍정적인 이야기로 덧씌워진다. 신제품 마케팅은 물론이고 유명인 관련 이슈, 심지어 대학 입시와 관련된 후기들까지 이런 방식으로 조작되어왔다. 여기에 협찬을 표방한 홍보비를 받은 인터넷 언론사까지 가세하면 어느새 ‘가짜 뉴스’로 뒤덮이게 된다. 2012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은 디지털 마케팅 문법에서 그리 새롭거나 황당한 기법이 아니었던 셈이다.

해당 사이트의 전문성을 검색 결과에 반영

최근에야 왜곡된 디지털 정보 생태계를 개선하자는 움직임이 시작했다. 국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장악하다시피 했던 네이버가 최근 알고리즘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것이다. 네이버는 구글 등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SEO의 본원적 가치와 개념을 충실히 반영하기로 하고, 모바일 검색에서부터 변화를 도입했다.

구글 SEO 알고리즘은 웹페이지, 블로그 포스팅, 게시판 게시물 등 인터넷 문서가 검색 키워드와 얼마나 잘 연관되어 있으며 전문성이 있는지 집중한다. 즉 주제와 상관없이 여기저기에 인용된다고 해서, 단순히 블로그 이웃(혹은 팔로어)과 댓글이 많다고 해서 가산점을 주지 않는다. 과거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는 요리·IT·패션 관련 포스팅이 마구잡이로 올라와도 인용 빈도, 이웃 수, 댓글이 많으면 상위에 노출되었다. 그러나 구글에서는 한 사이트(혹은 블로그)가 주로 어떤 주제로 구성되었는지, 그동안 비슷한 주제를 얼마나 오랫동안 축적해왔는지, 이렇게 축적한 콘텐츠에 사람들이 얼마나 꾸준히 반응해왔는지 추적한다. 심지어 콘텐츠를 보러 들어온 유저가 그것을 끝까지 읽거나 소비했는지도 검색 결과에 반영한다. 순간의 인기보다 해당 사이트의 전문성을 분석해 검색 결과에 반영한다. 최소 몇 년 이상 누적된 콘텐츠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일어나던 검색 조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모바일 검색에서 시작한 네이버의 변화는 구글과 유사한 방식으로 재편되고 있다. SEO의 기본 원리라 할 수 있는 3C(Contents:콘텐츠, Context:맥락, Chain:연계)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촉진하는 방식이다. 이제 최소한 모바일 검색에 한해서는 네이버에서도 이른바 ‘최적화 블로그’를 활용한 검색 결과 조작이 어려워졌다. 대신 몇 년간 꾸준히 특정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풍부한 맥락을 만들어온 콘텐츠 제작자들이 빛을 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변화가 조만간 네이버 PC 검색에도 반영된다면, 전통적 의미의 SEO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 될 것이다.

새로운 브랜드·사이트·콘텐츠를 만드는 처지에서도 ‘꾸준한 축적’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초반에는 검색량과 유입량이 적더라도, 꾸준히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누적하다 보면, 네이버 검색 봇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식해 검색 상위에 노출시킬 것이다. 초반에는 콘텐츠 반응도 적고 구매로 이어지지도 않는 것 같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동안 투입한 자원과 시간을 상쇄할 만큼 사용자가 유입되고 구매 전환이 ‘J커브’를 그리게 할 수 있다. 한번 인정된 전문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게 SEO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개인이나 조직, 회사의 정체성이나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들을 축적하는 것이 각종 매체에 집행하는 광고 홍보 예산만큼이나 중요해진다는 뜻이다.

SEO는 브랜딩과 닮았다.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오래 축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축적된 무언가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J커브 형태로 급격히 성과가 향상된다는 점이다. 조바심은 잠시 접어둔 채 축적의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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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넷이 갑자기 연결되지 않아 당황한 경험이 많습니다. 급작스럽게 외근중에 생길 수 있는 일이죠.

간단하게 관련해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보기]


자신의 PC가 유선 인터넷(이더넷)과 연결이 되지 않을 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순서를 알아보자.


만약 자신이 와이파이가 작동하는데, 유선 인터넷이 죽어있다면 가장 먼저 해봐야 할 일은 와이파이를 꺼보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것 만으로도 인터넷이 동작할 수 있다.

윈도우가 유선과 무선 양쪽을 모두 접속했다면 보통은 이더넷을 가장 우선순위로 잡는다. 하지만 알림창에 와이파이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다면 자신의 PC에 있는 하드웨어 스위치를 통해 와이파이를 꺼야 한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걱정하지 마라. 우리에겐 인터넷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쉬운 테스트 방법들이 있다. 이 테스트들을 통해 곧바로 인터넷이 작동한다면 정확히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게 될 것이다.

와이파이를 '사용 안 함(disabled)'으로 돌려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도록 하자. 그런 뒤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해보자. 시작 메뉴의 검색 창이나 윈도우 8 검색 참에 '네트워크 보기'라고 입력하면 네트워크 연결 보기가 나오는데, 이를 선택하라.

네트워크 연결 창에서 올바른 네트워크를 찾아라. 아마도 '로컬 영역 연결'이라는 이름일 것이다. 만약 이 '이름 밑에 연결되어 있지 않음'이라고 뜬다면 이를 오른쪽 클릭을 하고 '사용 함(Enable)'으로 선택하라. 몇초가 지나면 연결될 것이며 더 이상 할 것은 없다.

이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았다면 케이블을 라우터(공유기)의 다른 포트에 꽂아 보자. 이렇게 문제가 해결되면 현재 라우터에 결함이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고 라우터를 교체할 필요는 없다. 모든 포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만질 필요는 없다.

이 방법을 통해 해결되지 않았다면, 라우터 안내서나 제조업체를 알아봐야 한다. 최악의 경우, 교체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이더넷 케이블을 교환해보자. 빌리거나 새로운 케이블을 사야 한다. 이렇게라도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나마 쉽게 해결된 것이다.

그런데 이 테스트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문제는 자신의 PC에 있다. 그런데, 그것이 하드웨어 문제일까, 운영체제 문제일까?

이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라이브 리눅스(Live Linux)를 디스크 또는 플래시 드라이브를 설치하고 이를 부팅시켜라. 그래도 이더넷이 되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하드웨어에 있는 것이다.

컴퓨터를 해결할만한 능력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PC를 맡기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리눅스에서 인터넷이 된다면 문제는 윈도우에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이더넷 드라이브를 재설치해야 한다.

1. 윈도우로 돌아가 시작 메뉴 검색 창 또는 윈도우 8 검색 참으로 들어가서 '장치 관리자'를 입력하고 이를 선택하라.

2. 네트워크 어댑터를 클릭하라.

3. 이더넷 어댑터를 오른쪽 클릭하고 이를 삭제하라.

4. Ok를 클릭해 승인하라.

5. 이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기 위해 재부팅을 하라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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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콘텐츠 게시 일정 관리를 위한 3가지 툴 리뷰

기업 내 소셜미디어 담당자가 항상 콘텐츠를 게시하기 위해 24시간 대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이 알고 있겠지만, 게시 일정 관리를 윌한 3가지 툴에 대한 기사가 있어 내용을 소개코자 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기업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담당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마케팅 담당자 혹은 가장 어린 직원이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를 잘 이해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일을 맡았을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소셜 미디어 관리 업무가 맡겨졌어도, 할 일이 쌓여있으면 트위터에 게시물을 올리는 업무는 가장 먼저 뒤로 밀리기 마련이다.


지금 이런 상황에 있다면 소셜 미디어 일정 관리 서비스를 사용할 시간이다. 이런 툴을 사용하면 하루 종일 회의에 묶여있더라도 트윗과 상태 업데이트를 관리할 수 있다.

단지 두 가지 철칙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는 모든걸 다 예약해두지 말고, 예약 게시물이 올라가면 손볼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둘째는 모든 현 상황과 인기 주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퓨쳐트윗(FutureTweets)
만약 트위터 일정 관리가 처음이라면, 퓨쳐트윗(FutureTweets)이 아마도 첫걸음에 적합한 가장 직관적인 스케줄링 서비스일 것이다. 그냥 트윗을 입력하고 트윗을 올릴 시간과 날짜를 설정하고 (손수 입력하거나 제공되는 팝업 달력과 시계를 사용해도 된다), 스케줄 버튼을 누르면 마무리된다.

트윗 상자 아래에서 현재와 과거 예약한 트윗들을 볼 수 있다. 현재 트윗은 금색 별이, 과거 트윗은 초록색 체크마크가 되어있다. 이 옆의 적절한 아이콘을 클릭함으로써 그 트윗들을 삭제하거나 편집할 수 있다.

퓨쳐트윗은 완전히 별개의 소셜 미디어 관리 툴을 등록하는 귀찮음을 거치지 않고도 빠르게 트윗 몇 개를 예약해둘 수 있는 훌륭한 서비스다. 하지만 기능이 제한적인데 트윗에 사진을 추가하기도 쉽지 않고 내장 링크 단축 서비스도 안된다. 그러므로 소셜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이라면 좀 더 강력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게 낫다.

클라우트(Klout)
클라우트(Klout)는 사용자들을 당신의 네트워크 사이즈와 팔로워들에 대해 가지는 영향력을 고려한 알고리즘인 그들의 소셜 미디어 “클라우트”에 따라 사용자들의 순위를 매긴다. 이를 올해 초 클라우트는 완전히 새로운 공유 서비스와 같이 활용하기 위한 애널리틱스와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블로거, 텀블러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당신의 프로필에 추가해 더욱 정확한 클라우트 점수를 생성할 수 있다.

클라우트에서의 콘텐츠 공유는 단순하다. 그냥 화면 상단의 텍스트 상자에 입력하면 바로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혹은 이 둘 모두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이 공유 상자는 사진 추가, 링크 단축, 사람 태그(트위터 사용자들만) 등의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트는 심지어 공유하기 좋은 “최적”의 시간도 알려줄 것이다. 그 최적의 시간은 과거 당신이 공유한 콘텐츠에 팔로워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클라우트는 심지어 무엇을 공유할지 결정도 도와준다. 왼쪽 메뉴의 “생성(Create)”를 클릭하면 클라우트는 관심사항에 기반해 인기 콘텐츠 목록을 맞춤 제공한다. 콘텐츠 필터(Content Filters) 섹션에서는 관심사항의 추가 삭제가 가능하고, 또한 각기 다른 주제를 선택, 해제함으로써 컨텐츠를 필터링 할 수도 있다. 클라우트는 최근 올라간 콘텐츠를 “최근 소식(Hot Off the Press)”로 강조해 바로 참여하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어준다.

클라우트는 퓨쳐트윗보다 활용하는데 조금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클라우트는 유용한 애널리틱스 기반 툴을 제공해서 소셜 미디어 전략에 있어서 어림짐작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훌륭한 선택이다. 하지만 개인의 소셜 미디어와 회사 소셜 미디어를 모두 작업하는 경우에는 각각 별도의 클라우트 계정을 설정해야 한다. 클라우트에서는 계정당 하나의 네트워크만 사용할 수 있다.

훗스위트(HootSuite)
소셜미디어 관리자들은 가장 강력한 소셜 미디어 관리 툴이라는 이유로 훗스위트(HootSuite)를 신뢰한다. 훗스위트로는 여러 네트워크상에 예약 게시물을 올릴 수 있고, 정해진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올리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 스트림을 유지 하는 게 중요한 이들을 위해 빠른 “오토스케줄(AutoSchedule)” 기능도 제공한다.

훗스위트의 메인 화면은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의 맞춤 스트리밍 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스트림은 트위터 @멘션, 트위터 DM, 페이스북 뉴스피드 사진 등이 될 수 있다. 또한 스트림 화면은 탭으로 나눠져 있어서, 유사 스트림끼리 그룹 지을 수도 있다.

훗스위트에서 게시물을 올리려면, 간단히 화면 상단의 텍스트상단에 입력을 시작하면 된다. 이 텍스트 상자는 확장되어 어떤 프로필에서 게시 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필이 있다면, 이를 “고정(pin)” 시키고 입력과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기본 설정 된다.

훗스위트는 링크 단축과 이미지, 파일, 위치 추가, 그리고 트위터상에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구글에 게시물을 올릴 때 프라이버시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훗스위트에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5분 단위로 시간 선택 가능) 게시물이 올라가는 대로 사용자에게 통지 이메일을 보내는 옵션도 있다. 현재 예약된 모든 게시물은 퍼블리셔(Publisher) 메뉴에서 찾을 수 있는데, 여기에서 게시물이 올라가기 전에 편집, 삭제, 예약 시간 재조정이 가능하다.

훗스위트의 오토스케줄 기능은 자동적으로 특정 날짜의 특정 시간대 사이에 게시물을 올리고 (오토스케줄 메뉴에서 맞춤 설정 가능) 이를 최대한 많은 팔로워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적절히 배치시킨다. 예를 들어 주중에는 하루 다섯 개의 게시물을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올리도록 오토스케줄 설정이 가능하다.

훗스위트는 이번에 소개된 다른 서비스들보다 더 복잡하고 설정에도 시간이 더 걸리지만, 그런 수고를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다. 무료 사용자들은 훗스위트 계정당 구글플러스, 포스퀘어, 링크드인 등의 세 개의 소셜 네트워크까지 추가할 수 있다. 훗스위트 프로(HootSuite Pro)는 월 최저 8.99달러 상품부터 제공되는데, 소셜 네트워크 계정/프로필을 100개까지 추가하고 스프레드시트 업로딩 방식을 활용해 350개의 업데이트를 한번에 벌크로 올리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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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스마트폰이 나왔습니다.
아마존 쇼핑몰에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거 같네요.
국내에서 아마존이 직구로만 접근이 가능하다고 느껴지는데, 나중에 옥션폰, 지마켓폰 같은 것도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기사를 소개 합니다. [원문보기]
CEO 제프 베조스가 이번주 마침내 4.7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2.2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마존의 첫 스마트폰, 파이어를 공개했다.

아마존 웹 사이트에 따르면 파이어 폰은 7월 25일부터 AT&T 전용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년 약정으로 32GB 버전이 200달러, 64GB 버전이 300달러, 언락 버전이 649달러다. 출시 행사로 한정 수량의 파이어 구매자에게 영화, TV 프로그램, 책, 음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마존 프라임 12개월 회원권(99달러 상당)을 제공한다.

파이어의 운영체제는 아마존 킨들 태블릿에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변형인 킨들 OS로 추측된다. 베조스, 아마존 공식 보도자료 모두 모바일 운영 체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아마존 웹 사이트에 "다양한 기본 도구와 안드로이드 앱"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문구가 있다.

파이어가 발표되자 몇몇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과연 새로운 아이폰이나 삼성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파이어로 돌아설지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애초에 아마존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동적 원근법, 파이어플라이 서비스와 같은 파이어의 새로운 기능들은 아마존이 2억 5,000만 명에 달하는 아마존/아마존 프라임 고객들을 비디오와 음악, 기타 상품을 웹을 통해 빠르고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전화기에 연결하는 데 중심을 두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물론 아마존의 의도대로 될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기술적인 특징과 한계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줄리 애스크는 "제프 베조스는 스마트폰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전화기에서 미디어 등을 소비하는 것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우선시할 정도의 요소인지는 다소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애스크는 "파이어플라이와 같은 새로운 하드웨어 기능은 고객을 유인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99달러에 상응하는 1년 무료 프라임 회원권을 얹어주지만 이 역시 실제 제품 구입을 크게 촉진할 만큼의 상품성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 소유자들이 파이어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다. 삼성 제품 소유자라면 전환할 가능성이 비교적 더 높지만 삼성은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기어와 같은 다른 기기에 연결될 때 전화기에서 더 많은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파이어에는 독특한 기능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아마존이 4년 동안 개발한 동적 원근법이 있다. 이 기술은 4개의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3D 효과를 내고, 사용자가 한 손으로 전화기를 기울여서 웹 사이트와 책, 지도를 탐색할 수 있게 해준다.

파이어플라이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는 바코드, QR 코드, 웹 주소, 전화번호, 음악, 영화와 가정용품을 포함한 7,000만 개의 상품을 스캔해서 각 상품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

아마존 파이어 스마트폰은 7월 25일부터 AT&T를 통해 판매된다. 2년 약정으로 32GB 메모리 탑재 버전은 199달러, 64GB 버전은 299달러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파이어 사용자는 신속하게 비교 검색을 하고 전화기에서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애틀 행사에서 베조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 AT&T 모빌리티 CEO 랄프 델라 베가는 파이어플라이의 유일한 위험성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너무 자주 누르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어에는 메이데이(Mayday) 버튼이란 것도 있다. 8개월 전 출시된 킨들 파이어 HDX 테블릿에도 사용되는 이 버튼은 기기의 비디오 기능을 통해 15초 내에 사용지와 고객 지원 담당자를 연결해준다. AT&T의 LTE 네트워크와 관련된 모든 문제는 아마존 서비스에서 AT&T로 즉시 전달된다고 델라 베가는 말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적인 기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위한 스마트폰
무어 인사이트 앤드 스트래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아마존 파이어 폰은 파이어플라이와 동적 원근법, 다양한 UI 차별화 요소로 새로운 기술의 지평을 열었지만 대부분의 북미 소비자들은 이미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 만큼 판매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특히 199달러인 약정 가격은 아이폰 5S, 삼성 갤럭시 S5 등의 가격과 비슷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더 낮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어헤드는 "아마존이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무료 아마존 프라임 회원권은 별 의미가 없다. 프라임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이미 회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독립 애널리스트인 제프 케이건은 "파이어 폰은 아이폰, 갤럭시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애초에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파이어의 목적은 킨들과 마찬가지로 고객에게 Amazon.com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한 부가적인 방편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스크는 파이어 폰이 iOS,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그다지 잠식하지 못한다 해도 아마존은 파이어 폰을 성공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스크는 "아마존 입장에서는 프라임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것만으로 성공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프라임 사용자들은 더 많은 돈을 쓰게 될 것이다. 아마존은 사용자들이 어디에서 쇼핑을 하고 어떤 앱을 받고 어떤 비디오를 보는지 알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애스크를 비롯한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으로서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안이 없었다고 말했다. 애스크는 "하드웨어 기능은 차치하고라도 아마존은 앱 한 두 개로 사업하기에는 너무 큰 회사"라며 "스마트폰 플랫폼은 아마존에게 고객에 대한 더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충동 구매 순간의 장애물을 줄여준다. 아마존은 사실 이러한 하드웨어 기능을 처음으로 구상한 기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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